'반(反)중국 감정' 일기 전 미국 시장 진출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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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우시(無錫)에 있는 선텍 본사 건물 과거 일본자동차 메이커들의 미국시장 진출과 더불어 한때 반일감정이 있어난 것을 감안 반중국감정 일기전에 일찍 미국에 기반을 닥으려는 중국기업들이 미국 태양광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 | ||
미국의 뉴욕타임스(NYT) 신문은 31일자 “중국의 태양에너지 미국의 (관련)산업 끌어내리다(China’s solar charge undercuts US industry)”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신재생에너지 세계 제1의 수출국으로서의 위상을 차지하려하고 있으나 중국이 그린 에너지(green energy)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특히 태양에너지 분야에서 미국시장에서조차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도하며 중국의 역할에 우려를 표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기업들은 이미 지난해 반분기 동안 태양광 패널 가격을 끌어 내리면서 가격으로 관련 시장을 이끌고 있다. 중국 최대의 태양관 패널 제조업체인 선텍(Suntech Power Holdings)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인 ‘시 젱롱’은 “선텍은 미국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원재료 및 조립 비용을 낮춰가며 미국시장에 태양광 패널을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정부의 아낌없는 지원을 받고 있는 중국기업들은 미국에서 제품을 조립하는 공장 건설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는 마치 일본 자동차 업체들이 수십 년 전에 그랬듯이 중국의 태양 에너지 관련 기업들이 미국 시장을 노리고 있다. 중국 기업들은 미국인들이 반(反)중국 감정(anti-Chinese sentiment)이 형성되기 전에 초기단계부터 미국 시장에 진출하려 하고 있다고 NYT는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취임 이후 6개월 동안 태양광 에너지 산업 육성에 발 벗고 뛰고 있다고 신문은 전하면서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에너지 및 재무부 등에서 이달 초 23억 달러를 들여 청정에너지제조업체들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태양광에너지 산업에서조차 많은 미국 기업들은 저렴한 이자율의 자금융통, 값싼 전기료 및 노동력 그리고 연간 7,000달러를 엔지니어들에게 보조금 지불 등 각종 특혜적 지원을 받는 중국 업체들과 경쟁에서 취약할 수밖에 없다며 우려하고 있다.
세계 곳곳에 태양광 패널 제조업체들에게 특수 공장 설비를 판매하고 있는 뉴햄프셔의 메리맥의 비티 솔라 인터내셔널(GT Solar International)의 최고 경영자인 토머스 M 자렐라는 “나는 유럽과 미국은 태양광 제품의 주요한 생산자가 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서 “그들은(미국, 유럽)은 (생산자가 아니라) 소비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지난 3월 이후 중국 정부는 국자, 성(省), 심지어 그 아래 행정단위까지 태양광 에너지 활성화를 위해 토지의 무상공여, 연구개발에 대한 자금 지원, 미국과 유럽보다 훨씬 저렴한 이자율의 은행 대출 등을 통해 태양에너지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중국 장쑤성(江蘇省) 남부도시 우시(無錫)에 기반을 두고 있는 선텍은 세계 제 2위의 피브이 셀(PV Cell= photovoltaic cell 태양광 에너지)공급업자로 이 기업은 지방정부는 물론 심지어 군부에서조차 이른바 ‘묻지마 지원’을 할 정도로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급속히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한편, 중국의 에너지 소비는 다른 국가에 비해 엄청난 속도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오는 2020년까지 20,000메가와트(mw)의 태양광 발전을 목표로 삼고 있다.
하나의 예로 지난 30일 중국 중부지역의 허베이성 성도인 우한에 4억 5000만 달러 규모의 500mw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짓기로 하고 3년 안에 전력을 생산 연간 10억 달러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는 등 중국정부의 태양에너지 개발은 국가차원의 프로젝트이다.
현재까지 태양광 에너지는 석탄, 기름, 천연가스 심지어 풍력보다도 비용이 많이 들지만 중국정부의 이 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 저임금 등을 무기로 현재 세계 경제침체로 유럽이나 미국이 주춤한 사이를 파고드는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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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중국이 태양광으로 미국을 불태우려 하나보네.
미국 뜨겁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