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인테리어·화장실 개선 및 디지털 기기 도입 지원
QR오더는 최대 90%까지 지원 확대
경기 침체 속 소상공인 경영 부담 완화 기대

고성군이 경기 침체와 원가 상승으로 경영 부담이 가중된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지원 사업’과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을 동시에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사업장 환경을 개선하고 비대면·자동화 흐름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경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지원 사업’은 고성군에서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옥외 간판 교체 △매장 인테리어 개선 △화장실 정비 등 사업장 내·외부 시설 개선 비용을 지원한다. 다만, 동일한 사업으로 이미 지원을 받은 업체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은 신청일 기준 정상적으로 영업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스마트오더 △서빙로봇 등 디지털 기기 도입 비용의 일부를 보조한다.
지원 규모는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지원 26개소, 디지털 인프라 지원 2개소 내외로, 업체당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 보조 비율은 공급가액의 70% 이내이며, QR오더에 한해서는 최대 90%까지 지원 비율을 확대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낮췄다.
신청은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고성군청 경제기업과 또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군은 서류 심사와 평가를 거쳐 2월 중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경제기업과 지역경제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군은 지난해 소상공인 시설·경영환경 개선사업으로 35개소,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으로 2개소를 지원하며 현장 체감형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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