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증시에서는 삼성전자 주식을 담보로 한 대출이 급증하며 이른바 ‘빚투’ 현상이 커지고 있다. 전체 신용 거래 가운데 삼성전자 관련 위험 부담이 확대되고, 담보 대출 잔액 또한 2조 원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현상은 개인 투자자들이 삼성전자 주가 상승을 기대해 레버리지를 크게 키우고 있는 결과로 해석된다. 특히 최근 들어 증시가 활황세를 보임에 따라, 투자자들이 저금리와 투자 열풍을 바탕으로 삼성전자 주식을 대규모로 담보 제공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관련 빚을 내서 주식을 매수하는 총액이 2조 원에 육박하는 상황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삼성전자 담보 대출이 급증하는 것은 투자 위험의 확대를 의미한다고 진단한다. 담보 주식의 가치가 급격히 하락하면 투자자들이 원금 회복은커녕 추가 손실마저 볼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는 분석이다. 향후 해당 ‘빚투’ 열풍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또 어떤 방식으로 투자 환경에 영향을 줄지 증시 안팎의 관심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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