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중구는 올해부터 영종국제도시 주민이 이용하는 개인 장기 임차 차량에도 영종대교와 인천대교 무료 통행 혜택을 적용한다고 9일 밝혔다.
그동안 차량 명의가 렌터카 회사로 등록된 경우에는 통행료 감면 대상에서 제외돼 장기 임차 차량 이용 주민들이 혜택을 받지 못했다. 중구는 제도 개선을 통해 장기 임차 차량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영종국제도시 6개 동에 거주하면서 12개월 이상 장기 임차 계약을 체결한 차량이다. 1가구당 차량 1대에 대해 하루 왕복 1회 무료 통행 혜택이 제공되며, 경차의 경우 1대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임차 계약서와 자동차등록증, 하이패스 카드, 신분증을 지참해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정책을 통해 주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이동권을 보다 균형 있게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영종구 출범 원년을 맞아 교통 복지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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