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과의 군사 동맹이 중국과의 대립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 향후 시진핑 주석과의 “연례 정상회담” 제안

이재명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에 앞서 중국 국영 방송 CCTV와의 인터뷰에서 베이징과의 관계 중요성을 강조하고 대만 문제를 두고, “하나의 중국 입장을 존중한다”고 재확인했다.
CCTV가 중국어로 번역한 인터뷰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한중 관계의 건전한 발전은 양국의 핵심 이익을 온전히 존중하는 데 달려 있다”며, “중국의 가장 핵심적인 관심사인 대만 문제에 대해서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존중하는 입장을 고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만의 현 집권당은 베이징의 대만 영유권 주장을 일관되게 거부해 왔다.
이 대통령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의 침략에 맞서 싸운 ‘한국과 중국의 공통된 역사’를 강조하며 역사적 교훈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한국의 미국과의 군사 동맹이 중국과의 대립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분명히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양국 간 더 폭넓은 현안을 언급하며, 특히 인공지능을 비롯한 첨단 기술 분야에서 중국과 “새롭고 평등하며 협력적인 관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정부의 의지를 표명했다. 나아가, 양국 간 정기적인 대화를 확대하고, 향후 시진핑 주석과의 연례 정상회담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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