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김준혁 기자] 안성시가 여름철 재난과 안전사고에 대비해 관내 숙박시설과 문화재, 건설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에 나섰다.
시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지역 내 관광농원, 농어촌 민박시설, 문화재, 건설공사장 등 모두 13개 시설을 대상으로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 휴가철 관광객 증가와 함께 집중호우·폭염 등 계절성 재난 위험이 커지는 시기를 앞두고 추진됐다.
점검 대상 가운데 숙박시설과 문화재 등 10개소에서는 시설 노후 상태를 비롯해 전기·소방 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화재나 안전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취약 요소를 사전에 점검해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건설공사장 3개소에 대해서는 현장 안전관리 체계 전반을 살폈다. 안전관리계획서 수립과 준수 여부는 물론 외국인 근로자 대상 안전교육이 실제 현장에서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도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시는 특히 우기를 앞두고 흙막이와 옹벽, 배수로, 침사조 등의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 보완 조치를 요구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집중안전점검은 오는 6월 19일까지 전국적으로 진행된다”며 “재난 취약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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