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 내년 1월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 동안 중국을 국빈 방문, 베이징에서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한다.
한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은 지난 2019년 12월 문재인 전 대통령 이후 6년여 만의 일이다.
이와 관련,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30일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1월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간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밝히고, “이 대통령은 1월 4일부터 6일까지 베이징에서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 및 국빈만찬 등 공식 일정을 진행하고, 이어 6일부터 7일까지 상하이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이어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 정상은 경주 APEC 정상회의 이후 두 달여 만에 다시 만나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전면적 복원 흐름을 공고히 하는 한편, 공급망·투자, 디지털 경제, 초국가 범죄 대응, 환경 등 양국 국민의 민생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구체적인 성과를 거양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강 대변인은 “아울러 상하이에서는 2026년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이자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 100주년을 맞아 역사적 의미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한·중 간 미래 협력을 선도할 벤처·스타트업 분야에서 양국 기업 간 파트너십을 촉진하기 위한 일정도 가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동맹과 한미일 협력을 중심에 두되 한·중 관계도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는 “국익 중심, 실용 외교” 노선으로 중국과의 관계 개선을 도모해 왔으며, 실제로 경제협력을 중심으로 접점을 찾아 첫 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직후, “한·중 관계를 전면적으로 복원했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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