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 5백만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달
제30회 분청도자기축제 성과 공유
내년 분청도자기축제 3월 말 개최

김해 도예산업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김해 도예인들은 한 해의 결실을 공유하는 동시에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문화산업의 책임과 역할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김해시는 지난 12일 오후 6시 아이스퀘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사)김해도예협회 주최·주관으로 ‘김해도예협회인의 밤’ 행사가 열렸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홍태용 김해시장을 비롯해 민홍철·김정호 국회의원, 안선환 김해시의회 의장, 주봉한 경남도의원, 유관기관장과 협회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해 도예산업 발전과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강효진 고문을 비롯해 강영미, 강길순, 양승진 이사가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오랜 기간 현장에서 활동해 온 도예인들의 노고와 헌신을 공식적으로 조명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또한 제30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 회원 작품 기부전을 통해 모금된 400만원과 분청도자전시판매관 운영 수익금 100만원 등 총 500만원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됐다. 도예산업 성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기탁식이 함께 진행되며 행사의 취지를 더욱 살렸다.
배창진 김해도예협회 이사장은 “협회 회원들의 협조와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올해 김해분청도자기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김해 도예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가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김해 도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힘써온 도예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김해시가 문화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예협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도예협회는 김해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제30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를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내년 제31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는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하반기 리모델링 공사 일정에 따라 3월 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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