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어르신 맞춤형 건강체험
근로자 건강검진 연계 현장 서비스
지역축제와 결합한 생활권 건강관리

보건소를 직접 찾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건강이 먼저 움직였다. 김해시서부보건소가 올 한 해 생활 현장으로 찾아가는 건강체험관 운영을 통해 시민 체감형 건강관리 모델을 확산시키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김해시서부보건소는 12일, 보건소 방문이 쉽지 않은 시민과 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체험관’을 운영해 연간 1만2,000여 명의 시민에게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올해 총 15회에 걸쳐 운영된 건강체험관은 아동부터 청소년, 어르신, 근로자까지 생애주기별 건강관리를 현장에서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영유아 특화보건소로 자리매김한 서부보건소는 지난 5월 제2회 어린이 건강증진대축제를 열어 2,000여 명의 아동에게 놀이형 신체활동과 다양한 건강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또 김해시복지재단과 연계해 ▲SUPER SUMMER ▲청소년다문화페스타 ▲지역네트워크사업 현장에서 ‘청소년 헬시부스트 건강체험관’을 운영하며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건강위험행태 예방 활동을 펼쳤다.
어르신 건강관리도 놓치지 않았다. ‘치매극복의 날’과 ‘진영JC회장배 파크골프대회’ 현장에서는 60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과 노년기 구강관리 등 실생활에 필요한 건강 정보를 제공했다. 아울러 읍·면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근로자 건강검진’과 연계해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과 ‘워크온’ 앱 활용 안내 등 생활터 중심 건강관리를 확대했다.
이와 함께 화포천 아우름길 건강걷기, 진영단감축제, 장유의 날, 다누림축제 등 서부권 주요 지역축제와 연계한 건강체험관 운영으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고은정 김해시서부보건소장은 “올해는 시민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 건강을 챙기는 데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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