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국토교통부 ‘고속철도 통합 로드맵’ 발표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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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국토교통부 ‘고속철도 통합 로드맵’ 발표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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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역 고속철도 좌석 공급 확대…예매 불편 완화 기대
화성특례시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국토교통부가 KTX와 SRT를 통합하는 ‘고속철도 통합 로드맵’을 발표하자 화성특례시가 환영 입장을 밝혔다. 시는 동탄역 고속철도 좌석 부족과 예매 경쟁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성특례시는 10일 “국토교통부가 지난 8일 발표한 고속철도 통합 로드맵을 환영한다”며 “동탄역 고속철도 좌석 공급 확대와 교통 여건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맵에 따르면 정부는 2026년 3월부터 KTX와 SRT의 교차 운행을 시작하고, 같은 해 말까지 한국철도공사와 SR의 완전 통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동탄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고속철도 좌석 부족으로 극심한 예매 경쟁, 이른바 ‘피케팅’을 겪어왔다며, 고속철도 통합이 이 같은 불편을 줄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동탄역의 교통 편의성이 향상되면 동탄신도시뿐 아니라 화성 전역과 경기 남부권의 정주 여건 개선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화성특례시는 “동탄역이 경기 남부 교통의 중심 허브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대중교통 인프라 확대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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