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양평군이 전세사기 피해를 막고 안전한 전세 계약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안전전세관리단 및 운영협의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양평군은 지난 21일 군청에서 ‘양평군 안전전세관리단 및 운영협의회 위원’ 위촉식을 열고, 전세사기 예방 대책과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구성된 ‘안전전세관리단 및 운영협의회’는 전세사기를 비롯한 각종 부동산 불법행위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군과 지역 공인중개사들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 협력기구다. 군은 공인중개사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점검과 계도 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관리단과 협의회는 앞으로 △부동산 불법행위 점검 및 합동 지도·점검 △‘안전전세 길목지킴 운동’ 지원 및 관리 △중개문화 개선 캠페인 전개 등의 활동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전세 계약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위촉식 뒤 열린 간담회에서는 군이 추진 중인 주요 부동산 제도와 정책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드러나는 제도 운영상의 문제점과 개선 필요 사항, 민관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명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양평군지부회장은 “현장에서 얻는 정보를 적극 활용해 안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공인중개사들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대화를 통해 지역 공인중개사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전세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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