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현장중심 안전점검 지속 추진…중대재해 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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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현장중심 안전점검 지속 추진…중대재해 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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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밀폐공간 작업장 중심 종합점검 및 실무교육 집중 추진
밀폐공간 작업장 중심 실무교육 / 부천시청

부천시는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올해 10월부터 밀폐공간 작업장 점검, 안전가이드 재배포, 실무교육 등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재해예방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왔다. 올해는 특히 밀폐공간 작업과 같은 고위험 작업장을 중심으로 안전점검을 확대하고, 관련 매뉴얼 정비와 담당자 교육 등 실질적인 예방 활동에 집중해 왔다.

지난 10월부터는 산소 결핍과 유해가스 노출 위험이 큰 밀폐공간 작업 현장에 대해 실태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산소 및 유해가스 농도 측정, 환기 실시 여부, 보호구 착용, 작업허가서 작성 여부 등이다.

이와 함께 ‘기존 밀폐공간 작업 안전가이드’를 현장 적용이 가능하도록 보완·확대해 재배포하고, 현장 중심의 점검과 개선조치, 실무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는 부서별 중대산업재해 담당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실무 교육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실제 사고사례 분석, 예방조치 수립, 위험성 평가, 지자체에서 자주 발생하는 4대 안전사고 유형을 중심으로 구성돼, 담당자의 실무 이해도와 대응 절차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김상수 부천시 재난안전과장은 “밀폐공간과 같은 고위험 작업장은 작은 실수도 중대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을 통해 현장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전 직원이 안전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고,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예방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는 그간 전문가 자문을 통한 중대재해 대응 매뉴얼 제작, 전문기관에 의한 도급사업장 점검, 현업부서 안전보건업무의 일원화 등 다양한 예방체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올해는 중대시민재해 분야까지 포함해 ISO 45001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하며 안전관리체계를 한층 고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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