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체전·전국대회 유치 가능한 50m 8~10레인 조성
단계별 행정절차 후 연차별 사업 추진 계획

양산시가 지역 체육 인프라의 ‘체급 상승’을 위해 공인규격 실내수영장 건립 절차를 본격화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지역 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추진 중인 공인규격 실내수영장 건립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90억 원이 투입되며 2030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실내수영장은 양산시 명동 752번지 일원 명동근린공원에 들어설 예정으로, 50m 길이의 8~10개 레인을 갖춘 공인규격 시설로 조성된다. 해당 규모가 확보되면 도민체전은 물론 전국 단위 체육대회 유치가 가능한 수준의 인프라를 갖추게 된다.
시는 2025년 10월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하여 사업의 타당성과 경제성, 시설 기본 구상, 최적의 운영계획 등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
용역 결과를 기반으로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후속 행정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사업의 행정적 기반을 확보한다.
또 실내수영장에는 공인규격 메인풀 외에도 유아풀, 헬스장 등 다양한 부대 체육시설도 포함하여 설치를 검토하고 있어, 향후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복지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는 실내수영장 건립의 실체를 갖추는 첫 단계로,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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