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지상렬이 16세 연하의 쇼호스트 신보람과 상견례까지 마쳤다고 밝혔다. 최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두 사람은 장을 본 후 지상렬의 집을 방문하며 자연스러운 만남을 이어갔고, 형수와 가족들이 준비한 상다리 부러지는 음식을 함께 즐기며 분위기를 돋웠다. 신보람은 "너무 맛있다. 매일 와야겠다"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고, 지상렬의 조카 손녀는 처음 보는 여자 손님에 "할아버지랑 사귀냐"며 당황하게 만들었다.
지상렬의 조카는 신보람을 보고 "너무 제 스타일이다. 눈 크고 쌍꺼풀 있고, 코도 작고 입술은 앵두 같다"며 극찬했고, 이어 "서로 사귀는 거 동의하냐"는 질문에 지상렬은 "서로 좋은 마음이 있다"고 솔직하게 답하며 가족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신보람은 인터뷰에서 "결혼은 시간이 지나면 알 수 있지 않을까"라며 조심스럽게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같은 방송에 출연한 박서진은 영어를 배우기 위해 외국인 여성과 만남을 가졌다. 동생 박효정의 복수처럼 시작된 이 만남에서 박서진은 초반 당황한 기색을 보였지만, 강아지 이야기를 통해 긴장을 풀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갔다. 여성은 프러포즈의 의미를 설명하며 "나랑 결혼하자?"고 장난스럽게 물었고, 박서진은 "응? 예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여성은 정체를 밝히며 트로트 가수 마리아임을 공개했다. 그는 고등학생 시절 한인타운 노래자랑에서 우승해 한국에 오게 됐고, 이후 홍대 버스킹으로 시작해 6년 차 가수로 활동 중이라고 전했다. 박서진은 외국인으로서 한국에서 가수 생활을 하는 어려움에 공감하며, 자신도 겪었던 노래교실 경험을 언급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후 박서진은 마리아를 직접 노래교실에 데려가 무대에 설 기회를 마련해 주며 따뜻한 동료애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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