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스템을 통해 서류 유통·보관의 디지털 전환을 마무리하고, 현장 중심의 업무 역량을 강화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화성도시공사(이하 HU공사)가 인사 업무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 전자근로계약 시스템을 전면 도입했다. 수기 작성과 대면 서명 중심의 기존 절차를 전면 디지털화해 행정 부담을 줄이고, 종이 없는 업무 환경으로 ESG(환경) 경영을 실천한다는 구상이다.
HU공사는 기존 방식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던 오기입·재작성 등 비효율과, 문서 보관 과정에서의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문제로 지적돼 왔다고 설명했다. 단기간 근로자 채용이 잦은 조직 특성상 계약서 작성과 대면 서명이 반복되며 현장 부서의 행정 부담도 컸다는 것이다.
새 전자계약 시스템 도입으로 근로자는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계약서 확인·전자서명이 가능해진다. 공사는 이를 통해 인사관리 투명성 확보, 개인정보 보호 강화, 문서관리 체계화 등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병홍 사장은 “스마트 행정 혁신으로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누구나 쉽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디지털 근로환경을 구축하겠다”며 “ESG 가치와 행정 혁신을 동시에 실현하는 선도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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