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기타리스트 적재와 방송인 허송연이 오늘 서울 삼청동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적재는 지난 7월 자신의 SNS를 통해 평생을 함께할 사람을 만나 결혼을 결정했다고 직접 밝히며,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이해해주고 아껴주는 소중한 사람이라며 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떨리고 두렵지만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이며 설렘을 전했다.
결혼식을 앞두고 예비 신부 허송연의 동생이자 그룹 카라 출신인 허영지도 인스타그램에 감동적인 글을 게재했다. 그는 언니의 사진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며, 쿨하게 보내주겠다고 말하고 진심으로 사랑한다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달라고 응원했다.
적재는 2008년 세션 기타리스트로 데뷔한 후 아이유, 김동률, 박효신 등 유명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2014년 정규 1집 '한마디'로 가수로서도 활동을 본격화했다. 허송연은 2016년 아나운서로 데뷔해 방송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유튜브 채널 '허자매'를 통해 동생 허영지와 함께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연예계 안팎에서 따뜻한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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