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전 대통령 자살이 정치적 타살이라면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 전 대통령 자살이 정치적 타살이라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상영, 남상국, 정몽헌, 박영태의 죽음은?

 
   
  ^^^▲ 故 노무현 전대통령 영정^^^  
 

노 전 대통령 자상을 두고 김대중과 김정일 그리고 민주당과 민노당, 한총련과 범민련, 6.15실천연대와 노사모, 전교조와 민노총, 전국언론노조와 진보연대 등은 입을 모아 '정치적 타살' 이라며 이명박 타도를 부르짖고 있다.

그런 와중에 MBC, KBS, SBS, YTN TV방송이 월드컵 중계하듯, 탄핵반대 방송 하듯, 광우병 선동방송 하듯 '눈물' 방송으로 국민 감성을 격동시켰다.

그런가 하면 대선 전후해서 노무현과 결별하고 '反盧戰線'을 펼쳤던 김대중과 정세균이 언제 그랬었느냐는 듯이 노무현 찬가를 부르면서 노 직계 친위그룹을 비롯하여 친노 연예인 등과 한 목소리로 "노무현을 못 지켜 주어서 죄송하다"고 합창을 하고 있다.

그들이 주장하는 "정치적 타살"의 정의와 그런 주장을 펼치는 속내가 정확하게 무엇인지는 알 수가 없으나 정권타도 체제전복 '정치투쟁구호' 라는 사실 만은 분명 한 것 같다.

그런데 낡은 신문을 뒤적이다 보니 盧 정권 아래서 남상국 대우건설 사장 처럼 의문의 자살을 택한 사례가 한두 件이 아니란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게 된다.

2004년 2월 4일 "같이 일하자는 盧측 제안을 수차례 거절한 직후 '뇌물수수혐의'로 수사를 받다가 "수모를 감내하기 어렵다"며 자살을 택한 안상영 전 부산시장의 죽음은 자살일까 타살일까?

2004년 3월 11일 오후 12시 30분 한강대교 남단 400m 지점에서 노 전 대통령의 "대우건설의 사장처럼 좋은 학교 나오시고 크게 성공하신 분들이 시골에 있는 별 볼일 없는 사람에게 가서 머리 조아리고 돈 주고 그런 일 이제는 없었으면 좋겠다" 는 공개비난 한마디 때문에 투신자살을 한 남상국 전 대우건설사장의 죽음은 자살일까 타살일가?

2003년 8월 4일 현대사옥에서 김대중 대북송금사건과 관련해서 "하루 12시간 돌림 빵 추궁을 당하고 전화번호부로 머리를 내려치는 등" 강압수사를 못 견디어 투신자살(?)을 한 현대아산 정몽헌 회장은 타살 의혹이 더 컸음에도 불구하고 자살로 처리가 됐지만 정몽헌 현대아산 회장의 죽음은 자살일까 타살일까?

2004년 4월 29일 낮 12시 48분, 민주당소속으로 민선지사에 당선 됐다가 열린우리당에 입당 직후 김대중 정부 시절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재직 시 비리가 불거져 나오면서 검찰의 강압수사를 견디지 못해 한강에 투신자살을 한 박태영 전 전남지사의 죽음은 자살일까 타살일까 그것이 아리송하다.

2005년 11월 20일 신건과 임동원 등 김대중 시절 국정원 도청사건과 관련해서 호남대 총장 재직 중 수사를 받던 이수일 전 국정원 2차장이 광주광역시 소재 호남대 총장관사에서 자살한 사건은 자살일가 타살일까?

그 외에 김대중 정권에서 2000년 10월 31일 동방·대신금고 불법대출 사건에서 금감원 로비의혹을 풀 핵심인물로 지목돼 온 금감원 비은행검사1국장 장래찬(52)씨가 투숙한 여관 문고리에 목을 매 자살한 사건은 정말로 자살일까 타살일까?

2009년 5월 23일 새벽 권양숙의 2차 검찰 소환을 앞두고 달랑 14 줄짜리 유서를 컴퓨터에 남기고 사저 뒤 봉화산 부엉이 바위에서 투신자살을 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이 야당과 친북세력 및 선동방송 주장대로 "정치적 타살" 이라고 규정 된다면 노무현, 김대중 정권 하 자살자 역시 "타살" 이라고 주장 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안상영 전 부산시장, 남상국 전 대우건설사장, 정몽헌 전 현대아산 회장, 박영태 전 전남도지사, 이수일 전 국정원 2차장, 전 금감원 국장 장래찬 씨의 자살은 정치적 타살인가, 경제적 타살인가, 사회문화적 타살인가, 과학기술적 타살인가, 문화예술적 타살인가, 그 구분에 대하여 어찌할 바를 모를 뿐이다.

만약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을 정치적 타살로 끝까지 몰아 붙인다면 아직까지도 의혹이 풀리지 않고 있는 정몽헌, 이수일, 장래찬 씨의 자살사건과 남상국 씨나 박태영 씨, 안상영 씨의 자살사건도 "정치적 타살"이 아니라고 못 할 것이다.

전직 대통령의 죽음까지도 정치투쟁의 도구로 삼으려는 김대중과 민주당, 민노당, 민노총, 전교조, 한총련, 범민련, 6.15공동실천연대, 진보연대 촛불폭동세력은 두말할 것도 없거니와 언론자유를 빙자하여 친북편파선동방송을 사수하려는 '전국언론노조'와 MBC, KBS, YTN에 저주를 보낼 수밖에 없다.

여기에서 노무현 대통령 자살을 정치적 타살로 몰아 정치투쟁에 이용하고 정치적 이익을 노리는 김대중, 정세균, 강기갑 등 파렴치한들에게 노무현 전 대통령이 남긴 14줄짜리 유서 끝 부분인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고 한 구절을 곱씹어 음미 할 것을 권코자 한다.

촛불폭도를 제외한 일반 국민들의 생각은 정치적 목적으로 자살을 타살이라 강변하는 것은 "고인을 두 번 죽이는 비인간적 패륜 범죄"라는 것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노무현 대통령님을 못 지켜주어 미안하다"는 자들은 많아도 아직은 "노무현 대통령님 뒤를 따라서 부엉이 바위에서 투신" 한 자들이 없다는 사실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정중히 2009-05-30 00:44:35
일반적으로 자살을 사회적 타살

eeee 2009-05-30 05:01:48
솔직히 타살같아요 노무현 전대

익명 2009-05-30 06:15:26
봉화 마을 집안에 있는 유서!!~

익명 2009-05-30 08:00:25
개새끼-

익명 2009-05-30 09:25:42
자신의 잘못이 자식이나 주변에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