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인플루엔자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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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인플루엔자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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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환자는 총15명으로 늘어났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본부장 전재희 장관)는 어학원 외국어 강사 집단발병과 관련하여, 5월 24일 이후 9명이 추가로 확진되어(5.24 8명, 5.25 1명), 동 집단발병과 관련된 확진환자는 총15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확진환자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숙소 종사자 40명 및 환자방문 의료기관 의료인 등 접촉자 85명에 대한 조사결과 2명의 유증상자가 있었으나,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었고, 확진환자 15명 중 4명은 5월 22일 강사교육 종료 후 해당지역으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4명 모두 5월 23일 확진환자가 확인된 후 보건소 차량을 이용하여 격리시설로 격리되었다. 4개 지역에서 접촉한 학원관계자 등은 조사결과 유증상자는 없었다고 한다.

아울러 5월 24일 새벽 뉴욕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일가족 소아 3명은 확진환자로 최종 확인되었으며, 현재 국가격리병원에서 입원치료중이며, 1명만 발열 증상이 있고 2명은 모두 건강한 상태로 확인되었다.

5월 24일 저녁 일본 나리타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한국인 승객(28세 여자)이 고열, 인후통, 기침 등의 증상이 있어 인천공항검역소에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추정환자로 확인되어 국가지정격리병원에 격리하고 질병관리본부가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5월 24일 시·도보건과장 전화회의를 개최하여 각 시·도는 유사사례 발생시 환자 및 접촉자 관리를 철저히 하고, 오늘부터 시행되는 학교 및 의료기관 지역사회 능동감시체계 운영을 철저히 해줄 것을 지시했다.

대책본부는 향후 신종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라 효율적인 방역활동을 위하여 전염병예방법(제29조 3항, 제54조의7, 제39조 1항 등)에 따라 필요시 관련 시설에 다수인의 집합을 제한 또는 금지하는 방안도 검토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5월 25일 신종인플루엔자 전문가회의를 개최하여 그간 국내외 환자발생현황과 검역 및 방역체계를 점검하고, 지역사회 환자 확산시 대응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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