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는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내 멸종위기종과 갯벌 생물의 서식환경을 조성하는 ‘2025년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을 최근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물다양성 증진과 생물 서식지 개선을 위한 생태복원 프로젝트로, 약 5,000㎡ 규모의 염생식물 군락지에서 추진됐다.
사업은 환경부 승인을 받아 2025년 1월부터 8월까지 진행되었으며, 총 4억 원의 국비가 투입됐다. 시공은 ㈜안산조경건설이 맡았다. 주요 복원 대상 생물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검은머리물떼새와 흰발농게 등으로, 이들의 산란과 서식에 적합한 환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염습지 지형 복원, 칠면초 등 염생식물 식생 복원, 조류 산란지 조성, 생태적 흐름을 고려한 산책로 정비 등이 포함됐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자연복원에 그치지 않고,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시민에게 알리는 교육적 기능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다.
서병구 대부해양본부장은 “이번 생태복원사업은 생물다양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시민에게 생태의 가치를 체감하게 하는 계기가 됐다”며 “지속 가능한 생태도시 구현을 위해 다양한 친환경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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