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수익보장” 840억대 유사수신 폰지사기 총책 등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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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수익보장” 840억대 유사수신 폰지사기 총책 등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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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책 A씨는 AI, 코인, 쇼핑몰 등 미래가치 사업 진행할 예정이라는 명목으로 투자자들 현혹
압수수색 모습. /경기남부경찰청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20년 10월부터 ’22년 1월까지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840억대 투자금을 모집한 일명 폰지사기 사건 피의자 6명을 검거하고 총책 A씨(60대, 남)를 구속 송치했다. 수사팀은 잠적한 A씨 검거하기 위해 서울 등 수도권 일대 은신 추정 장소들을 끈질긴 탐문과 잠복으로 총책 A씨를 검거했다.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단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20년 10월부터 ’22년 1월까지 “AI, 쇼핑몰, 코인사업 등 미래 유망 사업에 투자하면 원금보장은 물론 300% 수익을 지급하겠다”며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840억대 투자금을 모집한 일명 폰지사기 사건 피의자 6명을 검거하고 총책 A씨(60대, 남)를 구속 송치했다.

총책 A씨는 AI, 코인, 쇼핑몰 등 미래가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는 명목으로 투자자들을 현혹했으나, 수사팀 수사결과 A씨가 빙자한 관련 사업들은 애초부터 진행되지 않은 실체 없는 사업을 빙자한 것으로 확인됐고, 모집한 투자금들은 신규 투자자들의 투자금을 기존 투자자들에게 배당금 등으로 지급하며 일명 돌려막기식인 수법으로 총책 A씨는 1년 3개월간 범행을 지속한 전형적인 폰지사기로 확인됐다.

총책 A씨는 실제 진행없는 사업을 홍보하고 투자자를 모집하는 등 사업을 총괄하고 가족, 지인 등 7명을 범행에 가담시켜 자금·전산·마케팅·투자자 모집 담당 등 각 역할을 분담해 투자금을 모집하는 범행을 총괄했고, 범행 기간동안 약 2,200여 명의 투자자들을 모집하여 총 840억 원 상당의 투자금을 모집한 것으로 드러났고, 모집한 대부분의 투자금을 투자자들에게 지급하는 수익금 등으로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수사팀은 자난 ’22년 9월경 사건 접수를 시작하여 범행 관련 금융계좌 추적, 압수수색 및 관련자 조사 등을 통해 총책 A씨가 모집한 투자금액은 총 840억 원에 달하고 이중 피해자 90명, 편취금 62억 진술을 확보하는 등 수사를 집중했고, 수사팀은 그간 확보된 피해진술과 증거자료 등을 토대로 ’25. 5월경 총책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 구속영장실질심사 기일이 지정되자 심사에 불출석 한 A씨는 이후 자취를 감추고 잠적했다.

수사팀은 잠적한 A씨 검거하기 위해 2개월간 서울 등 수도권 일대 은신 추정 장소들을 끈질긴 탐문과 잠복으로 추적 끝에 결국 총책 A씨를 검거했다.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단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총책 A씨 등이 취득한 범죄수익금을 끝까지 추적하여 피해자들의 피해 회복을 위한 범죄 수익금 환수에 최선을 다하고 “원금보장, 고수익 보장”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들을 현혹하여 고수익을 제공한다는 투자 권유는 대부분 폰지 사기일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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