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상공회의회장 선거, 진흙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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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상공회의회장 선거, 진흙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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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의 제20대 회장으로 (주)

^^^▲ 제주상의 20대회장으로 선출된 현승탁(주)한라산대표이사^^^
법적싸움으로, 감정싸움으로 사상 최악의 진흙탕으로 진행된 제주상공회의소 제20대 회장 선거가 우여곡절 끝에 현승탁(주)한라산 대표이사를 신임 회장 선출로 끝났다.

29일 제주상공회의소는 오후 4시경 제주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제20대 임시 의원총회를 갖고 현승탁 대표를 새로운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는 지난 27일 선출된 60명의 의원 중 위임장을 제출한 의원을 포함해 5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제주상의 제20회 회장 선거는 문홍익 전 회장의 불출마 선언으로 현승탁 대표에 대하여 의원 만장일치 합의추대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현승탁 신임회장은 이날 만장일치로 추대되어 승락, 당선인사를 통해 "매우 어려운 시기에 제주지역상공회의소 회장 당선의 기쁨보다는 막중한 책무를 맡게 돼 어떤 노력을 해야 할 것인지 걱정과 책임감이 앞선다"라며 "이번 선거과정에서 겪은 아픔과 아쉬움을 서로 이해하고 화합과 단결로 보다 성숙하고 열린 상공회의소로 한단계 도약하는 기회로 삼아 힘을 모아 나가야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동안 분란에 휩싸여 분열되었던 제주지역 상공인들이 화합과 이러한 상황으로 제주지역 도민들이 상공인들을 바라본 추락한 실망감 회복, 그리고 치열한 선거로 인하여 건널수 없는 강이 되버린 문홍익 전 회장과의 화해 등 앞으로 산재한 사항을 현승탁 신임회장과 임원들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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