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 함성과 불길 평양에 옮겨 김정일 독재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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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함성과 불길 평양에 옮겨 김정일 독재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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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삼대 족벌 독재 타도와 투쟁의 불길로 타 올라야

 
   
  ^^^▲ 1960년 4월 19일 어린 청년학생^^^  
 

49년 전 "독재타도" 함성

1960년 4월 19일, 세종로 한복판에서 3.15 부정선거와 12년 독재를 규탄하고 경무대(청와대)로 밀고 들어가 이승만 대통령 하야를 요구하려던 수많은 청년학생과 시민이 세종로 한복판에서 경찰의 발포로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우리는 이날을 4.19 혁명의 날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그때의 희생자들을 서울 수유리 4.19 국립묘지에 따로 따로 모시어 유명을 기리고 부상자 등 유공자들에게는 부족하겠지만 나름대로의 예우를 해 왔다.

3.15 부정선거 전후하여 2월 28일 경북 대구에서 촉발 된 부정선거 규탄시위가 3월 15일 경남 마산에서 폭발하여 대규모 유혈시위로 발전하고 마산앞바다에서 전북 남원출신 김주열 학생이 눈에 최루탄이 박힌 시체로 떠오르면서 전국규모의 시위로 확산 됐다.

서울에서는 4월 18일 고려대 학생 시위대가 도심으로 진출하는 과정에서 이정재, 유지광 폭력단의 습격을 받아 피투성이가 되면서 민심에 불을 지펴 대학생은 물론이요 일부 고등학생까지 가세하면서 경찰력이 한계에 이르자 '계엄령'까지 선포 했다가 결국은 이승만 대통령의 하야로 자유당정권이 무너지고 12년 독재가 막을 내렸다.

그때 4.19 혁명의 주역들은 그 후 월남 전선에서 중동건설현장에서 '중화학공업육성과 수출입국' 전선에서 "싸우면서 건설" 하는 주력으로서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첨병역할을 하는 사이에 어느덧 60대 중반에서 70대 중반에 이르는 '노년세대'가 돼 버렸다.

49년 전 그때 "부정선거규탄, 독재정권타도, 자유수호" 함성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밑거름이 된 것이다.

그러나 "자고나면 데모"의 홍수 속에 대한민국이 '무정부상태'로 치닫게 되고 정치사회적 혼란을 틈타 "가자 판문점으로!" 구호가 등장하자 이것이 적잖은 젊은이들 귀에 솔깃하게 들리면서 무절제 한 '남북합작' 분위기가 확산되기도 하였다.

北 60년 "살인독재" 졸개들

반면에, 북에서는 소련군정의 사주로 1945년 10월 10일 '조선공산당 북조선분국'을 창설하여 '黨을 먼저 분단' 하고 1948년 9월 9일 북괴정권이 수립돼 '분단을 固定化' 한 이래 1994년 7월 8일 김일성이 죽기까지 50여년 살인폭압독재를, 김정일이 대를 이어 1973년 후계자로 공식지명이래 2009년 4월 19일 현재까지 북에 군림하고 있다.

6.25 남침전범집단 수괴 김일성과 KAL858기 공중폭파 국제테러 주범 김정일의 金家 족벌체제가 지난 64년간 북을 지배하는 가운데 4.25 인민군창건일이다, 9.9절이다, 10.10 노동당 창건일이다, 군사퍼레이드가 줄을 잇고 우리국민도 그 때마다 TV 화면을 통해서 섬뜩한 살인무기를 앞세워 기계처럼 움직이는 군사행렬과 주석단에 늘어선 '별'들을 보아 왔다.

지난 1월 17일에는 '인민군대 깃발'을 즐비하게 늘어 놓고 '조선인민군총참모부 대변인' 이란 자가 정복차림으로 TV에 등장하여 '전면군사대비태세돌입' 이라는 성명을 낭독 하더니 10일자 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이례적으로 국방위원 12명의 사진을 공개하여 북 스스로 "군사통치 병영국가체제" 임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현재까지 알려진 北 헌법 상 국방위원회는 "국가주권의 최고군사지도기관이며 전반적 국방관리기관" 이며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추대 된 김정일은 "일체 무력을 지휘통솔하며 국방사업전반을 지도" 하고 국가원수 대역(代役)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감투를 씌웠다 벗겼다 할 수 있는 北 최고수위(最高首位)이다.

또한 北 국방위원회는 ① 전반적무력과 국방건설사업, ② 국방기구설치, ③ 중요군사간부임명해임, ④ 군사칭호(계급)제정 및 장령(장군)이상 수여, ⑤ 전시 및 동원령 선포, ⑥ 국방위원회 결정 및 명령 등의 권한을 가진 사실상의 군사통치기구이다.

이번에 공개 된 군사위원회 12명 중 제1부위원장 조명록을 위시한 8명이 군복 정장 차림이고 새로 임명 된 장성택 등 4명이 사복 정장을 한 모습이다.

그런가하면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의 상당수가 '군복을 입은 인민군대 왕별' 이며 9일 개최 된 제12기 1차 최고인민회의 전면 주석단도 인민군대 별들로 채웠으며 김일성 생일 전야제 불꽃놀이에도 김정일은 별들과 함께 자리를 했다.

이는 두말할 나위 없이 북은 역사상 미증유의 군사독재체제 병영국가라는 사실을 뜻하는 것이다.

남쪽 군복만 미워 한 그들

이에 반하여 대한민국은 헌법 상 "군인은 현역을 면하지 아니하면" 대통령은 물론이요 국무총리나 국무위원도 될 수 없는 나라이다.

예컨대, 군사정권이라 매도당하던 박정희도 1963년 8월 육군대장으로 예편한 후, 1963년 10월 15일 제5대 대통령선거에서 대통령으로 선출 되었으며, 그 뒤를 이은 전두환, 노태우 역시 군복을 영원히 벗은 다음에서야 대통령이 될 수 있었다.

대한민국에서는 소위 군사정권 시절에도 현역 군 장성이 국무총리나 국무위원은 물론이요 국회의원이 된 예는 없었다.

박정희와 전두환은 이유와 명분이 어떠하던 간에 5.16과 12.12라는 과정을 통해서 집권했다는 사실 하나로 인해서 정통성시비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군사정권' 이라고 매도 당 할 수밖에 없었으며 군부독재라는 비난을 받은 것은 또한 어쩔 수 없는 노릇이기도 했다.

어찌 됐거나 대한민국에서는 1987년 6.29 선언으로 5.16 이래 군부(?)독재가 막을 내리고 노태우의 6공 과도기를 거쳐서 문민정부에서 국민의 정부와 참여 정부에 이르기까지 '민주화(?)란 게 이루어 졌다.

따라서 대한민국에는 비난하려야 비난할 '군부세력'도 없고 타도하려야 타도할 '군사독재'도 없어진지 이미 오래이며 이제 대한민국에서 '유신'을 탓하고 '독재'를 욕하고 '군사문화'나 매도 하는 것은 아이들 표현대로라면 '웃기는 짬뽕' 이다.

여기에서 "왜 남한에 나쁜 정부가 나올 때만 분노해서 '타도'를 외치고 북에 나쁜 정부가 있을 때는 미소를 지으며 '덮어 놓고 화해'만 역설해야 하는가?" 고 했던 1997년 6월 24일 '김정일 퇴진촉구 조선일보 사설'의 한 구절을 인용해 보았다.

창끝을 김정일 가슴에 향해야

그러나 북에는 선군정치(先軍政治) 강성대국(强盛大國)이라는 같잖은 구호를 앞세운 김정일 패거리가 결사옹위 '인민군대'를 앞세워 "20%의 행복을 위해서 80%의 희생을 각오하고 전쟁에서 출로(出路)를 찾아야 한다" 며 핵 개발에 이어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혈안이 돼 왔다.

김일성 시체 안치에 8억 9천만 $이나 낭비한 김정일, 핵실험 미사일 개발에 26억 $를 쏟아 붓는 김정일, 4월 5일 미사일 발사에만도 3억~5억$ 이상을 낭비하여 맞아죽고 굶어죽는 북 동포들의 주린 배를 1~2년 간 채워줄 식량 100~200만 t을 허공에 날려 버린 것이 선군정치의 실상이다.

만약 김일성 시체 안치에 9억여 $와 핵미사일 개발 및 시험발사에 30여 억 $를 합쳐서 40억 $를 북 주민들을 먹여 살리는 데 사용했더라면 300만 아사자가 발생할 까닭이 없었다.

두말 할 나위 없이 김일성은 500만 인명피해를 낸 전범자요 김정일은 300~400만 아사자를 낸 살인자에 불과하다.

그런데 북에서는 김일성, 김정일 부자세습도 부족하여 27세 철부지 김정운을 내세워 金家 3대세습 살인폭압독재 구축에 인민군대 '별' 들을 앞장세우고 있다.

이제 49년 전 서울에서 울려 퍼진 4.19의 함성은 49년 후 평양에서 "김가 3대 족벌독재체제타도, 김정일 살인폭압군사독재종식, 핵 포기 미사일개발 중단, 맞아죽고 굶어죽는 북한 동포인권 보장" 함성과 투쟁의 불길로 타 올라야 한다.

4.19 세대는 물론, 6.3 세대, 6.29세대 모두가 남쪽에서 지난 반세기에 걸쳐서 독재정권타도와 군정종식 투쟁에 바쳤던 열정을 모아 김정일 삼대 족벌독재 타도와 김정일 결사옹위 군사통치 종식에 동참 궐기해야 할 것이다.

방폐장 폭동을 주도한 문규현, 대추리 폭동 주범 문정현, 삼민투나 주사파 그리고 노사모 찌꺼기나 FTA 반대 강기갑, 천영세, 정세균, 해머폭력 전기톱난동 민노당, 민주당,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과 불교실천승가회, 기독교교회협의회 종교인도 "김정일 군사통치 분쇄 살인폭압정권 타도" 에 함께 나설 때이다.

만약 이러한 시대적 요청을 외면하고 '선군정치 만세'를 부르는 자들이 아직도 있다면 김정일 타도에 앞서서 그 자들부터 소탕 박멸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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