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객 증가로 실족추락 가장 높고 체력저하, 부주의 등 원인
정확한 산행 계획 수립, 적절한 복장 및 장비착용, 기상 변화 주의 등
공주소방서가 최근 3년간 산악사고 통계를 분석한 결과 5월부터 가파르게 사고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22~24년까지 3년간 발생한 산악사고는 총 178건으로 5월부터 증가해 10월까지 집중적으로 발생했으며, 특히 5월 17건(9.6%), 9월 20건(11.2%), 10월 27건(15%)이 가장 많은 사고가 집계됐다. 유형별 분석한바 실족추락(30%)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등산객 증가와 함께 체력저하, 부주의 등의 원인으로 분석됐다.
지난 7일 14시 53분경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 소재 계룡산 남매탑에서 하산 중 60대 여성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거동이 불가한 등산객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음날 8일 18시 55분경 비슷한 장소에서 하산 중 멧돼지 출몰로 인해 하산이 어려운 60대 남성 등산객은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돼 귀가했다.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정확한 산행 계획 수립 ▲적절한 복장 및 장비착용 ▲기상 변화에 주의 ▲혼자 산행하지 않기 ▲오후 늦은 시간 입산 자제 등이다.
송희경 서장은 “재난 상황에 대비해 호루라기 등과 같은 비상 물품을 꼭 챙겨서 산행해 주시길 바란다”며 “등산 시 주변의 산악위치 번호판을 확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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