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군이 교육 기회의 형평성 확보를 위해 2025년 상반기 저소득 주민자녀 장학생을 선발한다.
신청 대상은 인제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 중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구의 자녀다. 주 소득자의 실업으로 긴급복지 지원을 받는 가구도 포함된다. 신청일 기준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학생 본인 또는 부양의무자 중 1명 이상이 군에 실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장학금은 일반장학금과 특별장학금으로 구분된다. 지원 금액은 대학생 150만 원, 중·고등학생 50만 원이다. 일반장학금은 한국장학재단 장학금 지원 대상 학교에 재학 중인 신입생과 재학생 가운데 성적 기준을 충족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신입생은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수학·영어 3개 영역의 개별 표준점수가 모두 전국 평균 이상이거나, 최종 학년 국어·수학·영어 3개 영역 내신 성적이 평균 6등급 이내여야 한다. 재학생은 직전 두 학기 평균 성적이 4.5점 만점 기준 2.0 이상이어야 한다.
특별장학금은 전국 규모 예체능계 경연대회에서 3위 이내 입상한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군민 제안 채택 창안자로 선정된 사람, 현저한 선행으로 상장을 받은 사람 등을 대상으로 한다.
접수 기간은 4월 28일부터 5월 12일까지다.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장학금 신청서와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통장 사본, 성적증명서, 재학증명서, 추천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대상자는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 자녀를 우선 선발한 뒤 성적 기준을 적용해 선정하며, 심의를 거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 사업이 경제적 이유로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돕는 최소한의 안전망으로 역할을 하길 바라며, 실제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지원이 닿을 수 있도록 꼼꼼히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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