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체육회, 특별성금 1억 원 쾌척… “스포츠의 힘으로 재난 극복 희망 전할 것”

지난 3월 27일 제42대 대한체육회장으로 취임한 유승민 회장이 첫 공식 일정으로 경상북도를 방문해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한 구호의 손길을 건넸다.
경상북도는 1일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김점두 경상북도체육회장이 도청을 방문해,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5개 시군(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을 돕기 위한 구호 물품과 특별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취임 후 첫 행보는 ‘나눔’… 유승민 회장 “체육계는 국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취임 후 첫 행선지로 산불 피해 현장을 선택하며 ‘현장 중심·국민 공감’의 행보를 시작했다. 유 회장은 대한체육회 차원에서 정성껏 마련한 구호 물품을 전달하며 “체육계는 단순한 경기 단체를 넘어 국민과 슬픔을 나누는 공동체”라며, “화마로 상처 입은 경북도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일상 회복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북체육회 1억 원 성금 기탁… “도민 곁에서 끝까지 함께할 것”
지역 체육계를 이끄는 경상북도체육회도 힘을 보탰다. 김점두 경북체육회장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 성금 1억 원을 쾌척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 회장은 “스포츠는 어려울 때 서로를 일으켜 세우는 강력한 힘이 있다”며, “도민들이 재난의 아픔을 딛고 다시 활기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체육계가 희망의 에너지를 전하겠다”고 강조했다.
■ 민관 체육 협력 강화… “재난 극복 넘어 체육 발전까지”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한체육회와 경북체육회가 보여준 따뜻한 연대의 정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원과 구호 물품이 피해 현장에 신속히 전달되어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방문을 기점으로 대한체육회와 경상북도, 경북도체육회는 재난 구호 협력뿐만 아니라, 체육을 통한 지역 사회 공헌 활동 및 경북 체육 인프라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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