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획 장비와 기법 활용, 유기견 보호 및 재입양 가능성 고려 구조 활동 전개
사천시가 시민 안전과 생태계 보호를 위해 2025년 야생들개 포획 사업을 강화한다.
최근 유기견 증가와 함께 야생화된 들개의 개체 수가 늘어나면서 시민 안전 및 가축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매년 야생들개의 개체 수는 늘어나고 있지만, 물리적인 방법을 사용해 포획하는 것은 국민 정서에 맞지 않을 뿐 아니라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관내 주요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야생들개 포획단과 협력해 드론 등 효과적인 포획 장비와 기법을 활용, 유기견 보호 및 재입양 가능성을 고려한 구조 활동을 펼친다.
지난해에는 총 80여 마리의 야생들개를 포획했는데, 올해는 더욱 강화된 대책을 통해 시민 안전을 확보한다. 또 시민들에게 야생들개를 발견할 경우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야생들개는 보통 반려견이 유기되면서 발생하므로 유기견 예방 대책도 함께 추진한다. 반려견 등록제도 강화, 불법 유기 행위 단속, 시민 대상 홍보 캠페인 등을 통해 근본적 문제 해결을 도모한다.
야생들개를 발견한 경우 시 농축산과 동물복지팀으로 신고하면 된다.
김성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야생들개 포획과 보호를 병행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동시에 유기견 발생을 줄이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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