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란치스코 교황(Pope Francis)의 서명이 있는 버번 위스키(bourbon) 두 병이 유명한 소더비(Sotheby)에서 경매에 부쳐진다.
짐 시코(Jim Sichko) 신부는 소더비 뉴욕과 협력해 프란치스코 교황의 사인이 담긴 윌렛 증류소(Willett Distillery) 한정판(limited-release) 와인 두 병이 경매에 부쳐진다고 말했다고 WKYT 뉴스가 29일 보도했다.
전 NFL(미국 미식축구리그) 쿼터 백 톰 브래디(Tom Brady)의 서명이 있는 한 병도 경매에 나온다고 한다. 교황의 서명이 있는 두 병의 와인과 더불어 3번째 경매 와인이 된다.
경매로 모아진 돈은 4개의 비영리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한다.
특히 프란치스코 교황이 어떤 물건 등에 서명을 하는 일은 관례가 아니지만, 짐 시코 신부의 ‘꾐에 속아’(?) 서명을 한 것인지도 모른다고 매체가 전했다. 시코 신부는 교황에게 서명을 부탁하기에 어색한 분위기였는데, 교황에게 ‘교황’이라고 적힌 등 번호가 있는 선수의 셔츠(Mark Pope jersey : 아래 사진 참조)를 선물하자, 교황이 즐거워하며 흔쾌히 받았을 때, 슬쩍 와인 두 병을 꺼내 서명을 부탁, 받아냈다고 한다.
현재, 소더비 뉴욕 위스키 & 위스키 경매(Whisky & Whiskey auction)에서 온라인으로 입찰이 진행 중이며, 오는 12월 7일 정오에 라이브 판매가 시작된다고 한다.
비싼 가격에 팔려 비영리단체에 많은 돈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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