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장공연장이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원주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오는 22일일 오후 2시 태장공연장에서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태장1동 아우름센터 내에 위치한 태장공연장은 연면적 1천283㎥ 지상 4층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조성됐다. 공연장과 사무실, 분장실, 수유실 등을 갖추고 있다. 원주문화재단은 작년 12월 태장공연장 준공 이후 올해 상반기 개관하려 했으나 관람석 협소 등 시민불편 개선을 위해 지난 6월부터 리모델링을 통해 무대와 객석을 대폭 확장하고 무대 방음벽을 보강했다. 특히 공연장 객석을 등받이 없는 좌식 형태로 변경하고 객석 규모를 50석 이상 과감히 줄이면서 여유로운 관람석 공간을 마련했다.
재단에 따르면 태장공연장은 백운아트홀 등 600석 이상 공연장과 달리 무대와 객석 거리가 가까워 공연자와 관객의 친밀감과 공연 몰입도를 높일 수 있다. 원주문화원 공연장과 함께 관내 문화예술인들의 적극적인 활용으로 원주권역 공연장 수요에 대한 갈증 해소가 예상된다. 특히 태장1동행정복지센터, 태장생활문화센터, 태장도서관 등과 함께 북부권 지역주민들의 생활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재단은 상주 근무자를 배치했으며, 수시대관 운영과 세부 대관 운영지침 등을 수립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새로운 문화시설이 조성되면서 원주 북부권 주민들의 문화생활이 보다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문화시설이 시민들로부터 사랑받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오는 22일 오후 2시 개관식은 개회사, 경과보고,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김지훈과 친구들, 한국피아노교육연구회, 아르떼무용단의 식전 식후 축하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wcf.or.kr)를 확인하거나 원주문화재단 시설관리팀(033-760-985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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