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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시 시장 김호복^^^ | ||
그리고 1,300여 공무원 여러분!
충주의 꿈과 희망을 가득 담은 기축(己丑)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 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새 아침의 태양과 함께 다가온 오늘의 자신감과 충만함이 시민 여러분과 우리 충주에 늘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아울러 민선 4기 충주시정을 역동적으로 펼쳐 나갈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주신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새 아침을 맞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지난 한해는 그 어느 해보다도 가장 큰 변화와 희망을 개척해 낸 뜻 깊은 한해였습니다.
불확실하게만 느껴지던 충주의 미래에 확실한 목표와 방향을 설정해 놓았습니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성과보다는 충주의 10년, 100년의 미래를 열어가는 희망찬 엔진을 힘차게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유한킴벌리를 비롯한 66개의 우수 기업체를 유치했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나은행 콜센터와 동화약품공업(주) 등 고용효과가 큰 유망기업의 입주가 늘면서
3,800여개의 일자리가 새로이 생겼습니다. 이러한 영향으로 지난해에만 충주시 인구가 무려 1,800여명이 늘었습니다.
충주발전을 견인할 충주기업도시 건설 사업을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진행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충주 관광의 기념비적 문화유산을 마련하기 위한 UN평화공원 조성사업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3년 세계조정선수권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지난해 한국후보지로 승인을 받고 이제는 외교전의 시동을 걸었습니다.
거점산지 유통센터를 완공하고 클린에너지파크 조성사업을 착공시켰습니다.
충주발전의 핵심구간인 북충주 IC~가금간 4차선도로 확․포장사업의 설계비를 극적으로 확보하여, 이 사업에 대한 조기추진의 실마리를 마련했습니다.
충주의 100년 대계를 위한 인재양성 장학금 58억 원을 모금했습니다.
국가경제의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충주가 풍요롭게 잘 살 수 있는 기반을 착실히 다질 수 있도록 함께 매진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거듭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오늘 기축년 새해 새 아침에 충주의 새로운 희망과 도약 발전을 위한 힘찬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올 한해는 국가적으로 세계적인 금융위기와 자유무역 협정이 확대되는 등 무한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 침체된 국가경제를 극복하고 국내 타 도시와의 치열한 경쟁에도 대처해야 하는 힘겨운 난제가 놓여 있습니다.
특히 우리 충주는 그동안 마련해 놓은 충주 미래의 큰 밑그림 속에서 성장 동력을 키우고 구체적인 성과를 하나하나 이루어 나가야 할 중요한 시기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시대적 소명 앞에 충주의 발전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기업 유치와 일자리를 늘리고 문화관광인프라 구축과 농업, 교통, 환경, 복지 등 충주시정의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높여 나가야 합니다.
아울러 정부의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와 지역발전정책 등 새 국정방향에 부응한 지역차원의 발전전략을 수립하여, 우리 충주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도록 대처해 나가야 합니다.
저는 충주가 처한 이러한 상황을 직시하고 올 한해를 ‘충주경제 중흥의 해’로 삼아 기업과 자본을 유치하여 지역경제에 역동과 활력이 넘치게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가장 먼저 기업유치와 미래 성장 산업을 육성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접근성·저렴한 토지·우수인력 등 최적의 산업입지에 충주시의 기업지원시책을 하나로 묶어 우수기업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갈 것입니다.
또 늘어나는 기업입지에 대비하기 위해 충주첨단산업단지를 조기 마무리 하고, 제3, 제4 산업단지는 물론 대규모 신규 산업단지도 조속히 조성하겠습니다.
미래 성장 동력인 충주기업도시는 올 상반기에 부지조성 공사에 착수하고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선수분양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한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전략과충북도의 태양광산업 클러스터 계획을 연계하여 충주를 21C 전략산업인 에코산업의 메카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정부의 중요한 프로젝트인 4대강 살리기와 지역발전정책의 중심에 우리 충주가 있습니다.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는 홍수와 가뭄 등 물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고 하천공간을 합리적으로 정비하여 이용을 최대화 하는 사업입니다.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하고 다양한 수상레저와 문화 활동 공간을 개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획기적인 영향을 가져올 것입니다.
또한 지역발전정책의 초광역개발권에 포함된 원주~충주~대전~전주로 이어지는 내륙 첨단산업벨트는 기업도시의 성공과 투자유치를 가속화하는 한편
충주가 내륙의 핵심 거점도시로 발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와 같이 정부의 새로운 정책에 우리 충주가 선도사업지구로 포함됨에 따라 지금 충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기업도시, UN평화공원, 세계조정선수권대회 등 중요한 사업추진에 가속탄력을 받게 될 뿐
아니라 충주발전을 크게 앞당기는 역사적인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저는 충주가 중심에 있는 정부의 새로운 프로젝트가 우리 충주발전에 가장 유리하게 작용하고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과 함께 지혜를 모아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충주의 산업구조상 문화관광산업은 충주 미래를 위한 중요한 선도 산업입니다.
저는 우리 충주가 사는 해법은 문화관광 산업에 있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천혜의 관광자원을 배경으로 문화관광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여 수도권 배후 최고의 관광휴양도시 건설을 앞당기겠습니다.
그동안 우리 충주는 외형적으로는 문화관광도시라고 자부해 왔지만 기존의 자연경관만으로는 체험관광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최근의 관광 패턴을 수용하기에 한계가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UN평화공원은 이러한 시대적 변화를 읽고 충주관광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새로운 선택이며, 분명 충주관광의 기념비적 문화유산으로 남아 자손만대에 물려줄 소중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UN평화공원은 이미 부지매입을 완료한데다 조경을 비롯한 공원조성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여 절반의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앞으로 단계별 사업계획에 따라 무술박물관, UN 기념관, 미술관, 수석관, 중원문화박물관 등 문화 인프라를 구축하여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확실하게 조성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물과도 같은 탄금호 주변은 우리가 활용해야 할 소중한 자원입니다.
정부로부터 지정 승인을 받은 충주중원역사문화레포츠 특구와 수안보·앙성온천 권역을 테마형 관광코스로 개발하고 연계시켜 충주관광의 시너지 효과를 높여 나가겠습니다.
또한 탄금호를 세계적인 수상레포츠의 메카로 탈바꿈시킬 2013년 세계조정선수권 대회가 유치될 수 있도록 관련 시설을 마련하고 국제 홍보활동을 활발히 펼쳐 나가겠습니다.
그리하여 대회 개최지가 최종 결정되는 올 8월에, 충주유치의 환호성이 세계만방에 울려 퍼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농촌은 우리의 영원한 안식처이며 농업은 식량 확보와 환경보전을 위해서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산업입니다.
한국농업이 사양산업이라는 인식과 함께 수출 분야에 장애를 주는 걸림돌로 생각하는
일부의 시각도 있지만, 도·농 복합도시인 우리 충주에 있어 농업은 가장 창조적인 산업분야 중의 하나이며, 21세기 생명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러한 중요성을 절감하고 충주의 농업경쟁력 향상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먼저 친환경농업육성 5개년 계획을 꾸준히 지원하는 한편 친환경 농업단지 확대, 신기술 개발, 전문농업인 양성 등 친환경 농업의 보급과 확산에 주력해 나갈 방침입니다.
또한 13개 지역특화작목을 집중 육성하여 농가 소득 향상을 돕고 거점산지 유통센터의 기능을 선진화하여 과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1사 1촌 결연사업을 확대하고 농촌의 정주여건을 꾸준히 개선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고속교통망 확충은 충주발전의 절대적 조건입니다.
지역발전의 기틀이 되는 교통망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현재 추진 중인 동서고속도로 음성~충주와 충주~제천 구간을 조기에 완공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충주발전에 가장 핵심적인 구간으로 지난해 설계비를 확보한 북충주 IC~가금간 4차선도로 확․포장사업을 조기 착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이밖에 현재 추진 중인 수안보IC~수안보간을 비롯하여 귀래~영덕간, 용두~금가간, 가금~칠금간 도로 확․포장사업을 차질 없이 계획대로 추진하겠습니다.
시민여러분께서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신 중부내륙선철도 충주노선문제는 정부의 노선선정 진행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지역에 유리한 방향으로 관철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친환경 교통망 확충의 대안으로 탄금호를 일주하는 약 20Km의 환상의 순환 자전거도로 확충사업도 올해 설계를 거쳐 본격 추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이제 도시의 환경은 그 도시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이미 세계 선진도시들은 디자인을 정책 키워드로 삼고 도시 특성에 맞는 공공디자인을 통해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충주를 품격 있는 친환경 디자인 명품도시로 가꾸어 가겠습니다.
저는 이미 이러한 시대적 흐름을 파악하고 공공디자인 전담부서와 디자인 전문가를 확보하여 충주를 새롭게 디자인 해 나갈 종합계획 수립에 착수했습니다.
앞으로 공공디자인 도시 개발에 대한 기본 방향에 따라 기능적 편리함을 넘어 충주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충주만의 이미지와 정체성이 담긴 명품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아울러 지난해 기공식을 가진 하수관거 정비사업(BTL)을 비롯한 도심 하수처리망을 완벽히 정비하여 맑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시정의 궁극적인 목표는 시민의 행복과 편안한 삶에 있습니다.
더불어 사는 복지공동체를 구현하고 시민의 삶을 보살피는 훈훈한 시정을 펼치겠습니다.
먼저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복지시설을 확충하여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겠습니다.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출산장려 시책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저소득층을 위한 각종 복지지원 시책을 활발히 펼쳐 나가겠습니다.
장애인의 생활안정과 자립지원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여성문화회관을 마무리 하는 등 여성복지에도 더욱 힘쓰겠습니다.
현재 순조롭게 진행 중인 장학기금 100억 원 모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단계 인재육성사업을 착실히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1,300여 충주시 공직자 여러분!
지금 우리 충주에는 크나큰 일들이 한꺼번에 몰려오고 있습니다.
충주개벽이라고 부를 만한 엄청난 과제들이 우리의 지혜를 요구하고 행동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차원에서 올 한해는 공직자 여러분의 역할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그동안 충주 발전의 중심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일해온데 대한 노고를 치하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좀 더 깨어있는 행정을 해 나가야 합니다.
충주경제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시정의 최우선 가치를 두고 현명하게 판단하고 실천해 나가야 합니다.
시책하나, 민원하나가 우리 충주에 어떤 도움을 주는 지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민원인에게 좀 더 친절하고 시민과 투자자에게, “무엇 때문에 안 된다” 보다는 “어떻게 하면 될 수 있다”고 답하는 참된 시정을 펼쳐주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지난해 우리는 시민 여러분의 힘으로 충주의 미래를 위한 큰 밑그림 위에 충주발전을 견인할 성장 동력을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기축년 올 한해는 이러한 기반 속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하나하나 도출해 나가야 하는 매우 중요한 한해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생각과 성원에 따라 충주의 앞날이 크게 달라질 것입니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국가 간, 도시간의 치열한 경쟁은 우리에게 더 이상
중간지대를 허락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충주가 기회와 낙오의 중대한 기로에 서 있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기회는 준비하고 기다리는 사람에게 온다고 했습니다.
시련, 역시 그것을 이겨낼 수 있는 사람에게 온다고 했습니다.
우리 충주가 지난 한 세기의 오랜 기간 뒤쳐진 것은 미래에 대한 준비와 대비를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이 한강의 기적을 통해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났듯이, 이제 우리는 탄금호의 기적을 이루어
충주의 새 역사를 열어가야 합니다.
저는 지난 2년간 나무를 심고 가꾸는 마음으로 오직 충주의 미래와 후손을 위해 온 정성을 쏟아왔습니다.
잘 된 것도 있고, 다소 미흡한 것도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시대적인 기운이 우리 충주에 유리한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변화의 흐름과 기회를 놓치거나 주춤거리지 말고 한발 더 내달려 반드시 충주번영을 앞당기는 일대전기로 삼아야 합니다.
우리의 목표가 이처럼 분명한 만큼 기축년 새해에는 낙후와 소외, 침체와 무산 등 부정적인 단어들을 모두 지워 버립시다.
대신에 역동과 약진, 괄목상대,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한해가 되도록 다함께 노력해 나갑시다.
2009년 기축년 소띠 해는 희망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기를 바라며 시민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 1월 1일
충주시장 김호복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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