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리아 다마스쿠스에 있는 이란 대사관 영사부 건물에 대한 이스라엘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 공폭으로 이란의 정예부대인 이란혁명수비대 요원들이 사망한 것과 관련, 이란 강경파 정권은 대사관은 이란 영토라면서 이스라엘에 보복 공격을 하겠다고 선언하고, 실제로 보다 정교해진 미사일, 무인기(drone)을 이스라엘 영토로 직접 발사, 큰 피해를 입혔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이스라엘 방위군(IDF)는 이란의 무인기 등 99%를 이스라엘 영공 밖에서 요격 격추했다며 큰 피해가 없다고 주장하는 등, 성과를 두고 이란, 이스라엘이 엇갈린 주장을 하고 있다.
이란은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 공격을 하자, 14일 새벽부터 각지에서 사람들이 거리에 쏟아져 나와 이란 국기를 흔들며 환호를 했다고 이란 국영 TV 등, 복수의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란 시민들은 국기를 들고 흔들어대며, “이스라엘에 죽음을, 미국에 죽음을 !”이라고 외치는 장면이 이란 국영 TV에 방영됐다. 그러나 방송은 무인기나 미사일의 이스라엘에 의한 요격 사실은 보도하지 않았다.
수도 테헤란의 팔레스타인 광장에는 14일 아침 이스라엘 국기를 내걸고, 미사일이 날아다니는 거대한 그림이 빌딩 벽을 덮도록 장식됐다. 그림에는 페르시아어로 “다음 일격은 더 강력하다”, 히브리어로 “다음에 실수를 범하면 거짓말쟁이 나라는 끝장이다”라고 적혀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