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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인천노인복지회관 3층 강당에서는 사)대한노인회 인천광역시 연합회(회장 이기인)가 주관하는 제12회 인천지역 전인천노인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대회가 열렸다.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매년 열리는 대회는 전 인천노인들의 끼와 장기를 발산할 수 있는 인천노인들의 즐거운 장수마당이요 잔치마당으로 자리매김 되어있는 대회다.
인천지역지회별로 선발 입상한 회원들의 기량을 측량하는 대회인 만큼 만만치 않은 회원들을 출전시킨 각지회의 응원전 또한 열기가 대단했다.
총 41개 팀 99명의 출전으로 개인노래자랑과 장기자랑으로 분류하여 열띤 경연을 펼친 것이다.
“짜증은 내어서 무엇 하나 성화는 부려서무엇하나 인생 일장춘몽인데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니나노 닐 리 야 닐 리 야 니나노 얼싸 좋아 얼씨구 좋다 봄 나비는 이리저리 훨훨 꽃을 찾아 날아든다. 합창소리가 드높다. 나이를 잊은 듯한 열기가 강당을 메우고 있었다.
스포츠 댄스를 멋있는 날렵한 복장을 하고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나이를 잊은 듯한 회원들의 즐거운모습은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벌어지는 경연대회답게 잔치분위기를 느끼기에 충분했다.
그래도 할머니들의 수줍음은 여전한듯했다.
수줍음을 달래며 족두리 쓰고 한국무용을 하는 회원들의 모습과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기라도 하는 듯 날아 갈 듯 한 스포츠 댄스복장의 댄서들의 활기가 강당을 메웠다.
오전오후에 걸쳐 벌어진 대회 의 입상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노래자랑 대상에는 부평지회 공재윤 금상에는 강화군지회 김문진 은상 동구 엄정숙 외 7명 장수상부문에는 대상 서구지회 나영해 외 5명 금상 남동구 김정애 외6명과 남동구 26년생 홍원표 회원에게는 장수상이 수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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