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참여자치로 구현하는 행복도시’ 첫발
스크롤 이동 상태바
아산시, ‘참여자치로 구현하는 행복도시’ 첫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년 만에 관내 17개 읍면동 주민자치회로 전면 전환
기존 주민자치위원회와 달리 실질적 주민대표기구 역할 자치기구 지향
마을 자치와 읍면자치 유기적 연결, 시정과 협력 체계 구축
아산시 주민자치회 위촉식 및 비전선포식
아산시 주민자치회 위촉식 및 비전선포식

아산시가 지난 6일 이순신빙상장체육관에서 주민자치회 출범 비전선포식을 열고 ‘참여자치로 구현하는 행복도시’를 향한 역사적 첫발을 내디뎠다.

2013년 탕정면 주민자치위원회를 주민자치회로 처음 전환한 시는 10년 만에 관내 17개 읍면동 모두를 주민자치회로 전면 전환하고 실질적 주민자치시대의 시작을 알렸다.

주민자치회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자문·보조 기능에 머물던 기존 주민자치위원회와 달리 실질적 주민대표기구 역할을 하는 자치기구를 지향한다.

박경귀 시장은 “주민자치회는 주민의 목소리가 행정에 반영될 수 있는 공식 통로이자, 주민께 실질적 자치 참여 권한을 드리는 풀뿌리 자치의 기반”이라면서 “주민이 직접 주인이 되어 참여자치를 구현하는 행복도시 아산으로 가는 위대한 걸음”이라고 자평했다.

주민자치회는 단순히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에서 벗어나, 주민 스스로 자치 계획을 수립하고, 주민 총회를 열 수 있게 된다. 강화된 권한과 책임을 가지고 지역 의제를 발굴, 협의할 수도 있다. 또 ‘주민자치’라는 말 그대로 내가 사는 마을의 일을 주민 스스로 논의하고 결정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주민자치회 전면 전환을 계기로 주민자치회의 기능과 권한을 정립하고 마을 자치와 읍면자치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시정과 협력 체계가 구축되도록 한다.

주민자치회 전면 전환을 앞두고 2022년 11월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전면 개정한 시는 읍면동 순회 설명회, 주민자치 오프라인 교육 등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를 위해 기본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 아카데미 교육 등도 지원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