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며 스크린을 점령했던 영화배우와 인기가수를 전면에 내세우고 B급 가수들, 코미디언, 섹시한 무희들의 춤으로 꾸며진 극장쇼는 이제 사라져버린 대중문화지만 그 시절을 관통했던 이들에겐 잊을 수 없는 추억거리다.
지난 시절의 추억들을 되새겨보며 다시금 젊은 시절의 건강함을 돌아볼 수 있는 흐뭇하고 웃음나는 방송프로그램을 지향하는 프로그램 <백남봉쇼>가 위성케이블 방송사인 실버TV (www.silver-tv.com)제작으로 공개 녹화 방송되고 있다.
지난 2월 28일 첫 녹화를 마친 백남봉쇼는 대한민국 가요사에 주옥같은 명곡을 남긴 원로가수를 초대하여 그 시절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불멸의 우리가수>, 극장쇼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대한민국 코미디계의 최고의 콤비 남철,남성남씨의 <추억의 코미디쇼>. 그리고, 극장쇼에서 볼 수 있었던 이색공연인 <그 시절 그쇼>가 굵직한 주요 코너이다.
<불멸의 우리가수>는 지금까지 기타부기의 ‘윤일로’, 바닷가에서의 ‘안다성’, 뜨거운 안녕의 ‘쟈니리’같은 극장쇼의 스타이자 대한민국 가요사에 길이 남을 명곡의 주인공들이 나와 그 시절을 이야기와 노래를 들려주었고, 이를 보는 관객들은 정확한 가사는 기억나지 않지만 멜로디를 따라 부르며 즐거워하기도 했다.
세월의 흐름에 떠밀려 가사조차 가물가물해도 그런 노래가 있었고, 그 노래를 왜, 그리고 얼마나 좋아했는지를 기억해보는 관객이나 시청자의 마음은 단조로운 일상에 작은 설레임을 가져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게 하기에 충분했다.
<추억의 코미디쇼>의 남철, 남성남은 모습은 조금 변했지만 척하면 착, 착하면 척이란 말처럼 단 일초의 틈도 없이 오고가는 대화가 일품이었고, 그 시절의 명성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다. 남철선생이 지병으로 몸이 조금 불편했지만 두 명인의 마음은 늘 무대위에서 열정과 빛을 발한다.
![]() | ||
1회 방송을 스페셜로 꾸며주었던 가수 현미씨는 “옛 곡을 불러달라는 무대가 많지 않아 사실 데뷔시절이나 초창기때 노래를 부르기도 힘들고, 또 그런 노래를 들을 기회도 시청자에겐 흔치 않다. 이런 무대를 만들어준 실버티비에 감사한다“는 멘트를 남기기도 했듯...
극장쇼를 누비던 시절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극장쇼 스타들도 이제는 그 시절을 추억하는 왕년의 스타로 살아가고 있다. 그들의 몸이 예전 같지 않더라도 마음은 언제나 원더걸스, 그리고, 당장이라도 무대에서 종횡무진할 수 있다. 하지만 그들을 찾아주는 무대는 많지 않은 것이 현재 방송시스템의 현실이다.
이런 현실을 극복하고 실버세대들에게 볼만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 뿐 아니라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과 노래로 의미있는 시간을 만든다는 것이 바로 백남봉쇼의 취지이자 실버방송이 지향하는 바이다.
추억에만 머무르지 않고 내일을 바라보는 우리가 되자!!
백남봉쇼를 이끌어가는 명코미디언 백남봉씨는 “관객과 시청자여러분을 모시고 떠나는 추억여행의 선장이 된 것”같아서 “어깨도 무겁지만 여러분 모두가 행복하고 웃을 수 있다면 그것으로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대기실에서 오랜만에 만나는 동료나 선후배와 웃음꽃 피는 대화를 나누면서 시청자 여러분도 이렇게 옛시절의 스타들을 오랜친구를 만나듯 반갑게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소망도 거듭 이야기한다.
그렇다고 백남봉쇼가 꼭 과거에만 머무르지는 않는다고 한다. 현숙, 배일호, 김혜연등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인기가수들의 축하쇼를 통해 흘러간 우리노래를 들어보면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시간, 추억을 통해 멋진 내일을 설계해보는 격려도 잊지 않겠다고 한다.
그 시절을 회상하며 젊음으로 돌아가 본다!!
출연자나 시청자 모두 젊음의 한때로 돌아가 보고, 초고속으로 발전하는 세상속에서 추억과 향수라는 휴게소에서 한걸음 쉼표를 찍고 가는 것은 어떨까!!
2007년 11월 방송위원회로부터 공익채널로 선정된 실버TV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50년 연예인생의 연륜과 끼를 총결산하는 무대로 출연진과 혼신의 힘을 다해 버라이어티 쇼를 만들었다고 한다.
본방송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시,재방송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11시에 방송 된다
항상 젊음을 잃지 않는 노장의 힘은 무대위에서는 청춘이며,웃기고 울리는 그의 구수한 입담은 백남봉 쇼에서 만 볼 수 있는 2008년도판 극장쇼 무대를 통해 실버세대들에게 건강하고 여유 있는 웃음을 드리고자 한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