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화훼산업 활성화 위한 꽃소비 문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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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화훼산업 활성화 위한 꽃소비 문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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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위의 화초나 꽃은 정서적 안정과 집중도 높여준다

부산시는 수입개방화와 최근 급격한 유류가·원자재 값 상승, 소비정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꽃 소비 생활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시책은 꽃 생활화를 통한 화훼산업발전을 위해 TV·라디오 홍보, 초등학생 꽃꽂이·꽃 사랑 교실 운영, 각종 전시홍보·행사 등 다양한 홍보사업을 시행중인 농림수산식품부 정책에 따른 것으로, 화훼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관련단체에서도 부담 없이 꽃을 주고받을 수 있는 저가(3∼5만원)의 화훼상품 개발 및 홍보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길거리에 꽃 자판기가 있는 선진국은 말할 것도 없고, 국민소득이 우리 보다 훨씬 낮은 러시아조차도 국민 1인당 연간 화훼소비량이 4만원을 육박하고 있으나, 우리의 꽃 소비액은 2만원밖에 되지 않는 등 우리화훼산업의 내수시장이 매우 취약한 실정이다.

과거 60∼70년대에는 꽃이 허례의식이나 과소비로 인식되어 정부차원에서 규제한 적도 있었으나, 국민소득이 2만 불이 넘는 현재, 꽃은 시민들의 정신적·육체적 건강을 위해 정부차원에서 적극 육성·지원하는 산업중의 하나이며,「2006 공무원행동강령업무편람」에도 통상적인 관례의 범위 안에서 제공되는 소액의 선물은 주고받아도 상관없는 것으로 되어 있다.

부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책상위의 화초나 꽃은 음이온발생, 공기정화, 자연가습 등의 여러 가지 좋은 점이 있을 뿐 아니라, 뇌의 알파파를 증가시켜 정서적으로 안정과 집중도도 높여 우리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므로 꽃 소비문화 확대를 위한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일반 가정집에서도 식물을 키우면 공기를 맑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잎이 넓고 많은 식물일수록 그 효과는 더욱 커진다. 식물은 광합성을 하면서 포름알데히드, 라돈, 이산화탄소 등 실내의 유해 물질을 흡수하고 산소를 뿜어내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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