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 위험물 대응 관리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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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위험물 대응 관리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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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화학물질 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선제적 대응 가능

 

창원소방본부는 위험물 대응관리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는 위험물 대응관리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가 대형사고로 이어지기 쉬운 위험물 사고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유해화학물질 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7년 창원터널 화재사건과 관련하여 위험물 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걷잡을 수 없이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창원소방본부는 6월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여 위험물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창원시 위험물 관련 시설은 총 2,347개소로 위험물 제조소 등 10개소, 취급소 483개소, 저장소 1,519개소,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 335개소가 있다.

유해화학물질 관리시스템은 119종합상황실에서 사용하는 GIS(지리정보시스템)과 연계하여 관내 위험물 취급업체 및 취급물질 등을 등록하여 화재 발생 시 위험물 물질종류와 위치, 보관량을 알려주고 물질별 현장대응 가이드가 즉시 표출되는 시스템이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취급 사업장에서 위험물 누출 또는 재난 발생 시 취급물질의 특성과 대응방법을 신속히 파악하여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소방대원의 안전을 지원하고, 주변의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를 파악 할 수 있어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 할 수 있게 됐다.

창원소방본부는 구축 된 후에도 위험물 사고 대비 현장대응 훈련과 시설물 안전점검, 관계자 안전컨설팅을 통해 재난 발생에 대비하여 예방에 나서며, 위험물 사고 대응을 위한 장비를 보강 하는 등 위험물 사고를 대비하여 단계별로 안전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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