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학교는 그동안 교명공모를 통해 응모된 170여개의 후보교명에 대한 대학구성원의 선호도조사를 바탕으로 7개 후보교명을 선정하였고, 지난 11월 교수투표를 통해 최종 6개 후보 교명을 선정하여 대학 구성원의 선호도 조사 및 동창회의 의견수렴을 거쳤다.
공주대는 12월 4일 개최된 교명선정위원회와 이어서 열린 기획위원회와 학무회의의 심의를 거쳐 한국대, 새한국대, 한울대, 한겨레대, 한국1대, 가온대의 순으로 후보 교명 우선순위를 확정했다는 것.
공주대는 교명선정위원회 개최 결과 후보교명 우선순위 1위로 선정된 '한국대학교'를 조만간 교육인적자원부에 새교명으로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명변경은 법령 개정사항으로써 국립학교설치령을 개정해야만 가능하므로 공주대학교는 앞으로 공주ㆍ예산ㆍ천안캠퍼스뿐만 아니라 전 충남도민들과 협력하여 교명변경이 관철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주대학교 관계자는 '이전에 밝힌바와 같이 본부 이전은 전혀 논의된 바 없다"면서, 이제는 대학발전을 위한 더 큰 비전을 가지고 하나로 뭉쳐 나아가야할 때"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91년 예산농전과의 통합과 함께 단과대학(공주사범대학)에서 종합대학교(공주대학교)로 승격되면서부터 시작된 교명변경 논의는 그동안 학ㆍ내외에서 끝없는 갈등을 조장해 왔는데, 이번 공주대의 교명변경 확정 발표로 공주지역사회에 강한 후폭풍이 예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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