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후보 ‘BBK 무죄’라도 사면초가에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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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후보 ‘BBK 무죄’라도 사면초가에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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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게 빠져 사기 당했다는 소문 벗어나기 어려울 것

 
   
  ▲ 사건에 연관된 에리카김, 이명박 후보, 김경준  
 

이명박 후보의 BBK 관련 발언의 진의

공당의 대선후보가 주가조작 범죄에 연루됐을 가능성과 대통령으로서의 자질에 관한 중요한 시험대라는 점에서 “BBK 의혹”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하며, 검찰 역시 정치적 상황과는 관계없이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본다.

98년 4월 선거법 위반 문제로 의원직을 반납하고 2년반 만에 정치인으로 변신했던 이명박 전 현대건설 회장이 경제계로 돌아와서 한 말이 사이버금융의 기본 틀을 확 바꾸겠다며 증권중개회사 e―뱅크를 설립한 것이다. 주변에서도 "이명박이 결심했다니 뭔가 작품을 낼 것"이라며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는 등의 언론보도가 톱기사로 뜨고 있었다.

이 후보는 99년 초 연 수익률 120%대를 기록한 김경준 BBK 투자자문 사장을 영입했다며 "김 사장이 지난해 BBK 설립 이후 한국증시의 주가가 60% 빠질 때 아비트리지 거래로 28.8%의 수익률을 냈다"고 소개하면서 연방 김 사장의 어깨를 토닥였다.

또 이 후보는 "나는 어차피 정치방학이 2~3년간 갈 것으로 보고, 그 기간에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심각하게 고민했습니다. 새로운 금융기법을 내가 익혀야겠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이를 경험한 사람으로서 지난 해 초에 벌써 BBK라는 투자자문회사를 설립하여 펀드를 묻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상의 발언을 이명박 후보는 '오보'라고 주장했지만, <중앙일보> 측에서는 "오보가 아니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복잡하게 얽혀가는 돈의 출처와 “다스”관계

다스는 이명박 후보의 친형 이상은씨와 처남 김재정씨가 명의상 사장으로 등록되어있는 회사이며,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지분구조 역시 "김재정 49%, 이상은씨 46%, 김창대씨가 4%지분을 나눠 가지고 있다" 고하였으며 "어느 누구도 혼자서는 의사결정을 못하는 특이한 구조"로 되어 있다고 했다.

여기서 '다스의 실소유주 여부'가 중요한 이유는 '다스'가 BBK에 2000년도에 3차례에 걸쳐 190억원을 투자하였으며 이명박 후보 본인이 'BBK를 창업'했다고 했기 때문이다.

투자금액 중 10억원은 이상은씨의 계좌에서 나왔고 그 전날 이상은씨의 계좌에 도곡동 땅 매각대금 157억원이 이체됐다는 것이다.

157억원중에서 최소 10억원이 도곡동 땅 매각대금에서 다스를 거쳐 BBK로 투자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검찰 조사 결과, 김재정씨 역시 도곡동 땅 매각대금의 일부를 다스에 출자했다고 했다.

다시 다스에서 BBK로 투자된 190억원중 2000년 4~5월경 두 달 동안 100억원의 돈이 LKe뱅크의 자본금으로 흘러들어 가서 이명박·김경준·김재정·이상은·에리카 김, 등이 모두 모여 지분을 가지고 있던 e-뱅크로 도착한 것이다. <다스가 미국 법원에 낸 회계자료 내용임>

'MAF펀드'와 'A.M.파파스' 도대체 무엇인가.

<오마이뉴스> 보도에 의하면 이명박 후보 측 미국 변호인단이 지난 1월에 미 법원에 제출한 소장에 따르면, "LKe뱅크는 2000~2001년에 최소 79억원(미화 700만 달러)을 들여 MAF의 전환사채(CB)를 사들였다"고 한다.

이'MAF'는 BBK가 운용한 역외펀드의 이름을 말하며 역외펀드(Off-Shore Fund)란 기업이나 금융회사의 '유가증권 매매차익'에 대한 과세나 규제가 없는 지역에 설립하는 펀드라고 하는데

이 '역외펀드'는 투자자금의 10배까지 무보증 차입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악용한 일부 코스닥 등록 기업들이 역외펀드를 세워서 주가조작이나 허위 외자유치 등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경우이며 BBK 또한 '옵셔널벤처스'의 주가조작의 전조를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A.M.파파스에 유입된 100억원은 LKe뱅크의 지분 60%를 사들이는 방식으로 순환출자가 이뤄졌다 고하며 <오마이뉴스> 에서는 '3배 가격'이었을 때라고 한다.

이것을 정리해보면 '도곡동 땅→ 다스→ BBK→ LKe뱅크→ 역외펀드 MAF→ A.M.파파스→ LKe뱅크→ e-뱅크, 과정에서 LKe뱅크의 지분은 '3배 가격'으로 늘어났으며, 종착역인 '옵셔녈벤처스 주가조작 사건'은 바로 이명박 후보가 LKe뱅크 대표로 재임하던 시절에 LKe뱅크 계좌를 이용해서 일어난 것이라고 한다.

이에 대해서 대통합민주신당 측은 '돈세탁'이라는 주장이고, 한나라당은 김경준이 자금 세탁 과정에서 펀드 돈을 떼먹기 위해 우리나라를 이용한 것"이며 이명박 후보와는 무관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명박 후보가 피해자라도 문제 된다.

이명박 후보는 피해자일 수도 있다. 사실 김경준씨의 주장을 일방적으로 믿는 것도 무리가 있는 것은 김경준은 주가조작사건 범인이기 때문이다.

현재 정황상 김경준씨의 주장은 "BBK의 실소유주는 MB Lee이며 나는 하수인에 불과하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지만, 이명박 후보 본인도 어찌 되든 수십억원의 피해를 본 것도 분명한 사실이기 때문이다.

한나라당은 "이 후보가 이 사건과 무관할 경우 탄력을 누릴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이명박 후보는 '경제지도자' 이미지를 내세우고 있는 일국의 대통령후보가 국제 금융사기단에 사기를 당한 사람에 불과하다.

이명박 후보가 '무죄'임이 밝혀진다면, 그때부터는 "사기당하고 돈을 날렸다"는 비판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분명히 '자질론'이 제기될 것이며 "'용인술'이 핵심인 대통령 자리를 맡기기에는 불안하다"는 비판을 면하기가 어렵다.

또한 "이명박과 에리카 김의 스캔들은 5~6년 전부터 LA 교민사회에 파다하게 퍼져있다고 한다. 만일 이 '소문'이 더욱 거세게 불거질 경우에는, 이명박 후보는 "여자에게 빠져 사람을 잘못 봐서 사기를 당했다"는 소문은 아무리 해명하려 해도 더욱 확산만 될 뿐 벗어나기 어렵다는 것을 스스로 판단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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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2007-11-19 10:14:36
도덕을 중시하는 동양예의지국이 이렇게 타락했다니 한나라당은
심사숙고해서 후보를 교체해야한다.

bbq 2007-11-19 10:46:16
저런후보가 나왔으니 ..개나라당은 대선말고 기독교용 블랙코메디나 하자는 건가?

이승삼 2007-11-21 11:47:58
[위장인생]=위장충성 위장결혼 위장선거 위장의원 위장전입 위장취업 위장취업(운전기사) 위장임대업==모두 재물위한 위장
[위장회사]= 위장약속 위장약혼 위장도피 위장면담(부시) 위장고소
위장약속(이면계약등) 위장 증거인멸==모두 재물을 위한 위장
여기에 인간미라고는 조금도 찾아복수 없군 모든 것이 재물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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