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농부가 어진 소비자를 초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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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도시소비자 초청 특산품 홍보

^^^▲ 탑라이스와 영광군 특산품,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김장옥 소장
ⓒ 백용인^^^
농산물 수입개방 확대 등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농촌에서 도시소비자를 초청 농특산물을 홍보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8일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수도권 소비자 160여명을 초청 쌀의 명품인 탑라이스 홍보를 위한 ‘착한 농부와 어진 소비자의 만남장’을 추진 영광 쌀의 우수성을 홍보해 큰 호응을 얻었다.

탑라이스는 농촌진흥청의 ‘쌀의 혁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밥맛을 결정하는 단백질 함량이 일반 쌀 8%에 비해 6.2%로 낮으며 완전미 비율이 일반쌀은 80~90%인데 탑라이스는 95% 이상으로 밥맛이 세계 최고 수준이다.

또한 생산부터 유통과정까지 소비자들이 알 수 있도록 생산이력을 공개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영광군은 지난해부터 탑라이스 생산단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73명의 농업인이 참여해 66.1ha를 재배해 소비자와 생산자와 만남의 장을 마련 약 10%인 백화점수수료를 직접 판매를 통해 소비자에게 돌려주는 등 ‘입에서 입으로’ 마케팅 방법을 적용 고정고객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인 경기 하남, 성남 분당지역 아파트 주부와 강원 춘천 대형아파트 입주자들을 초청해 탑라이스 쌀로 만든 밥의 시식을 통한 우수성을 인식시키고 지역 특산품인 찰쌀보리, 기능성 현미, 파프리카, 태양초 고추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이와 함께 영광군의 주요 관광지인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백수해안도로, 염산 기독교순교지 등을 문화해설사의 안내로 관광해 수도권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굴비와 천일염, 젓갈, 모싯잎떡을 현지에서 구입하는 등 영광군 특산물 홍보와 판매에도 큰 성과를 거뒀다.

행사에 참여한 임성정(경기도 하남시, 여, 47)씨는 “백수해안도로의 낙조는 환상적이었으며 특히 영광 쌀의 품질이 이렇게 좋은 줄 몰랐다”며 “앞으로 가족들과 함께 꼭 다시 찾겠다”고 말했다.

또한, 분당에서 온 홍귀분(성남시 분당, 여)씨는 “품질로 승부를 하겠다는 영광 농업인의 자신 있는 홍보에 믿음이 갔고 문화해설사의 깔끔하고 재치 있는 안내와 백수해안도로의 탁트인 바다와 해당화가 인상적이어서 꼭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장옥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탑라이스는 세계 최고수준의 쌀로서 맛과 질이 더 뛰어나다”고 강조하고 “백수 해안도로,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등 볼거리와 먹거리, 관광자원이 풍부한 영광군을 다시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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