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윤경선 의원,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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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윤경선 의원,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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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원권 교육 불평등 해소 위해 중학교 조기 설립해야”
윤경선 의원 /수원시의회

경기도 수원시의회 윤경선(진보당, 금곡·입북동) 의원은 11일 제35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서수원 지역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해 중학교를 조기 설립할 것을 요구했다.

윤 의원은 “당수·입북동에는 17천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2025년까지 1만 3,000세대의 당수지구가 조성될 예정이지만 이곳에는 아직까지 중학교가 단 한 곳도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학생들은 금곡동이나 장안구 소재 중학교를 다니며 사설 통학버스를 이용하거나, 시내버스를 타고 돌고 돌아 1시간을 통학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윤 의원은  “주민들의 노력으로 중학교 설립 부지가 선정되었으나, 교육부의 잘못된 학교 설립 절차로 인해 몇 년 째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수원교육지원청에서는 아파트 분양 공고가 나와야 교육부에 투융자 심사를 요청하는 등 학교설립 절차를 진행할 수 있고, 현재는 인구가 적어 중학교 신설이 어렵다는 답변만 반복한다”며, 이는 “애타는 주민들의 심정과 학생의 고통에 공감하지 않는 탁상행정이 아닐 수 없다”고 호소했다.

윤 의원은 “어차피 생겨야 할 학교인데 절차로 인해 늦추지 말고, 대규모 택지개발을 할 경우에는 지구 지정 동시에 학교 설립 절차를 추진할 수 있도록 교육부의 투융자 심사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인구가 적은 경우에는 곡반정동의 경우처럼 초등학교를 초,중등 통합학교로 전환토록 교육청에 제안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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