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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속된 경고와 주의에도 불구하고 근절되지 않고 있는 사기전화가 휴가철을 맞아 더 극성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 ||
그 동안 매스컴, 해당 기관과 단체 등의 계속된 경고와 주의에도 불구하고 근절되기는커녕 더욱 지능화되고 있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특히 전화 금융사기에 피해를 당하는 경우를 보면 사회물정을 잘 모르는 노인이나 부녀자들이 표적이 되고 있다고 하니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사기수법의 유형을 보면 국민건강보험공단, 국세청 등을 사칭하며 과다하게 납부한 보험금이나 세금을 환급해 주겠다고 하거나 신용카드사 직원임을 가장해 피해자 명의의 계좌나 신용카드가 도용당했다고 속인다.
또는 법원이나 검찰, 경찰인 척하며 피해자 명의의 계좌가 사기사건에 연루돼 예금보호를 위해 현금지급기 조작이 필요하다고 속이는 사기수법과 자녀를 납치했으니 몸값을 보내라는 '납치가장형' 수법도 성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여론조사 기관을 사칭해 여름 휴가철을맞아 국민의 휴가성향에 대하여 여론조사 중이라며 처음 통화시에는 개인정보 등은 묻지 않고 상대방을 안심시켜 휴가기간, 장소와 일정을 물어본 뒤 이후 다시 전화를 하여 여름 휴가 이벤트 경품에 당첨이 되었으니 얼마의 돈을 입금시키면 저렴한 가격으로 휴가를 보낼 수 있다고 현혹한다.
또한 내년부터는 차량용 블랙박스 장착이 의무화된다고 속여 설치비용을 입금해주면 공짜로 장착해 주겠다는 사기수법도 등장했다.
무엇보다 상대방이 비밀번호의 입력을 요구하는 경우, 전화를 받으면 ARS가 나오고 9번을 누르라는 음성이 나오는 경우, 발신자 전화번호 표시금지, 앞 번호가 080 또는 086으로 시작되는 경우는 사기일 가능성이 높다. 평소 사기범죄 수법을 알아둬 의심스러운 전화가 걸려오면 우선 당황하지 말고 범인들과의 전화통화 횟수나 시간을 늘리거나, 범인들이 독촉해도 당장은 곤란하다는 식으로 핑계를 댄 후 즉시 경찰에 신고해야 피해를 막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정기태(경북지방청 경비교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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