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코로나19 극복 후원품 기탁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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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코로나19 극복 후원품 기탁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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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계속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하동지역 기관·단체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하동군은 방역소독업체인 ㈜녹색환경21과 대한미용사회 하동군지회가 지난 4일 감염예방 물품 및 위생용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녹색환경21은 앞서 지난달 12일부터 13개 읍·면의 취약계층 200가구에 공간 살균소독과 함께 직접 만든 손소독제를 무료로 전달한데 이어 이번에 200만원 상당의 손소독제 382개를 추가로 후원했다.

석영진 대표는 “면역력이 약한 고령의 어르신들이 자주 모이는 경로당에 손소독제가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손소독제를 직접 만들어 관내 전 경로당에 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한미용사회 하동군지회는 대구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아 의료진의 위생용품이 부족하다는 대구시지회 회원의 소식을 접하고 대구사회복지공동모회를 통해 대구의료원에 100만원 상당의 샴푸와 린스를 보냈다.

최금주 지회장은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예방활동을 추진한 하동군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대구지역이 하루 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기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윤상기 군수는 “코로나19 감염증 차단을 위해 모든 공직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군민 여러분도 손 씻기와 기침예절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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