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민식 사이코패스 후유증이 화제다.
지난 2010년 최민식 연기 중 최고의 악역이라고 꼽을 수 있을 정도의 역할, 영화 '악마를 보았다' 장경철 역은 여전히 배우, 관객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악마를 보았다' 속 사이코패스 살인마 연기를 한 최민식은 촬영이 끝난 뒤에도 남다른 후유증에 시달렸다.
최민식은 당시 진행된 인터뷰에서 "영화 촬영을 할 때 실제로 엘레베이터에서 만난 한 아저씨가 나에게 반말을 하면서 친근감을 표시했다. 그때 '이 XX 왜 나한테 반말을 하지?'라는 생각이 들더라"라며 스스로에게 놀랐던 상황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그 순간 나한테 섬뜩함을 느껴 다시는 살인마 연기를 하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최민식은 수많은 후배들이 '악마를 보았다' 속 연기를 최고의 악역을 꼽고, 배운다는 이야기에 "후배들이 나를 뛰어넘는 잔인한 연기를 보여줘야 나도 그 이미지를 벗을 수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최민식은 새로운 작품 홍보에 나서 대중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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