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 자유 한국당 대표에 출마할 유력한 후보중의 한명으로 거론되던 김태호 전 경남지사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태호 전 지사는 페이스북에서 “그동안 현 정부의 경제실정과 안보불안, 민생파탄에 당당히 맞설 수 있는 제1야당의 역할에 대해 많은 분들의 고견을 들었다. 당이 하나 되는 길, 미래로 가는 길, 승리로 가는 길과 본인이 가야 할 길을 놓고 많은 갈등과 고민의 시간을 보냈다“ 면서 그 결과 이번 당 대표 선거에 출마 하지 않기로 결정을 했다고 심경을 토로 했다.
김태호 전 지사는 이어 “저는 탄핵의 아픔을 겪으면서 군주민수(君舟民水:임금은 배요 국민은 물이다)를 가슴 깊이 새겼다. 우리 당은 배를 띄울 수 없을 정도의 민심의 바닥을,무서움을 처절하게 경험했다. 아직도 난파선에 불과한 우리 당을 더 뜯어고치고 변화시키는 혁신의 에너지가 되도록 앞장 서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국회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2000여명의 지지자들의 열렬한 환호속에 김진태(춘천) 후보의 자유한국당 대표 출마 선언이 있었고, 황교안 전 국무총리, 김병준 비대위원장의 PK지역에 대한 발걸음이 예고된 가운데 자유 한국당 대표 선거의 물밑 열기가 점차 달아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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