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과 생명의 신도시 이렇게 탄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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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과 생명의 신도시 이렇게 탄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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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도청이전 신도시 개발구상(안) 중간보고회 갖고 청사진 밝혀...

충청남도는 도청이전 신도시 개발구역 및 신청사 위치 등 개발구상(안) 중간보고회를 열고 새로운 충남의 청사진을 밝혔다.

충남도는 지난 7월12일 착수한 도청이전 신도시 개발구역지정을 위한 기본구상에 대하여 그동안「대한국토ㆍ도시계획학회」가 주축이 되어 연구한 결과를 전문가 및 관계공무원 등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1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주요 보고내용은 백제문화권을 중심으로「도청이전 신도시 - 아산신도시 - 행정중심복합도시」와의 동반성장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도시간 협력을 위한 도로 및 철도망 연계개발과 도청이전 신도시 컨셉 및 인구ㆍ도시규모ㆍ구역계 설정ㆍ신청사 위치 등 도청이전 신도시의 조성방안과 새로운 충남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도청이전과 관련 충남도 발전에 대해서는 3개의 중심도시(도청이전 신도시, 아산신도시, 행정중심복합도시)와 주변권역(금강권, 북부권, 서해안권)별 균형적 발전을 위하여 도시간 협력을 통한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도청이전 신도시 컨셉으로는 국제교류 및 광역행정중추도시, 고도역사ㆍ문화도시 등의 도시성격을 띄면서, 생태도시건설 및 환경적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건설 방향을 제시했다.

웰빙ㆍ건강한도시 주요 유치기능에는 IT, BT관련 산업기반 기능, 특성화대학 및 산학협동단지 조성, 교육연구기능, 임상병동, 특성화된 종합병원의 복지 의료 기능, 차별화된 주거기능, 온천문화+스포츠 특화 등의 지역특화기능 등을 유치 방안으로 설정하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인구 규모는 15만명으로 도청 및 유관기관 유입인구, 관련업종 부문 유입인구, 개발 파급효과에 따른 유입인구, 특화기능 설치 발생인구, 3차 서비스산업 인구 등 12만명은 신도시내에, 3만명은 그 주변지역에 유치하는 구상안을 제시했다.

신도시 경계구역 설정에는 300만평 규모의 동측경계는 하천수계ㆍ도로 및 행정구역을 기준으로 우량농지가 최소화 되도록 설정했으며, 서측 경계는 자연 훼손정도를 감안 일정표고 이하를 기준으로 기 개발지 현황 등을 고려하여 설정했다.

또한, 남측 및 북측경계는 하천ㆍ도로 및 지적을 고려하여 설정했으며, 홍성과 예산의 편입면적은 당초 예정지 지정때의 면적비율을 크게벗어나지 않는 63%(189백만평)와 37%(111만평)로 나타났다.

생활권 설정에 있어서는 도청이전지와 중심상업 업무지구를 중심으로 홍성, 예산에 각각 중심생활권을 배분하였고, 남북방향의 개발축에 인접한 신도시 중심에 행정구역별 주생활권으로 설정했으며, 또한 배후 생활권은 홍성ㆍ예산군의 부생활권으로 설정했고, 산업생활권은 첨단산업용지를 중심으로 설정했다.

도청 신청사 위치는 현지지형 여건을 고려하여 도청입지의 규모와 위치를 선정했으며, 상징성, 중심성, 접근성, 개발시기성, 생태성, 주민화합 등이 복합적으로 고려됐다.

현 계획 대상지는 홍성ㆍ예산의 경계에 입지 주민화합을 이룰 수 있으며 공공시설을 연계한 복합적 개발계획 수립이 용이하여 가장좋은 대안으로 분석됐다.

토지이용 구상안으로는 자연순응형으로 토지이용이 가능하고 균형적인 기능배치가 용이한 격자형 가로망을 채택했으며, 주택건설용지 32.4%, 지식기반산업용지 14.8%, 공공시설용지 40.2%, 상업용지 등을 12.6%로 계획했다.

또한, 도시의 접근체계는 남북방향 3개 동서방향 2개의 간선도로를 계획하고 각 생활권별 보조간선도로를 계획했으며, 쾌적한 도시공간과 보행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보행자 전용도로 및 자전거 도로를 주요도로변과 녹지공간에 적절하게 연계될 수 있도록 보행자 중심의 보행공간을 최대한 확보했다.

도시녹지체계에는 용봉산 자연휴양림의 줄기를 따라 내려오는 자연녹지 체계와 방사형으로 합수되는 부지내 수계의 연결을 통하여 결합된 녹지체계를 구축하였으며, Eco-bridge 개념을 도입한 생태녹지 체계 및 도시 경관연속성을 유지하는 도시공원, 근린공원, 녹도, 보행자전용도로 등의 시설간 연계 체계를 구축했다.

개발방식에는 총 300만평의 신시가지 조성을 위하여 단계적 개발방식을 선택했는데, 1단계는 수용 및 사용방식(공영개발방식)으로 200만평을 개발하고 이중 공공시설용지 및 편익시설을 위한 1-1단계 140만평, 산학협동화단지 등 1-2단계는 60만평이고, 2단계 주거 및 산업용지 100만평은 혼용방식 등의 추진방안을 검토하였으나 일괄매수 단계적 개발을 연구진은 추천했다.

도청이전 사업의 사업성분석에는 300만평을 동시에 개발할 경우 매년 할인율 5%, 상업용지 판매가격을 조성원가의 270%로 가정할 때 525억원 가량의 순수익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했고, 또, 청사건축비를 제외한 조성사업비는 1조784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했다.

도청이전 신도시 장기 비전플랜으로는 향후 도시발전 정도에 따라 확장 가능성을 열어 남북축으로 개발방향을 설정하고, 용봉산 자연녹지 및 기존 수계지역은 개발을 억제 자연경관을 보존하고 충남도의 지역행정, 문화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하고, 아산탕정신도시, 태안기업도시를 연결 충남도내 지역산업의 지원기능을 담당 허브역활 수행을 골자로 계획됐다.

유관기관 및 단체 이전에 관하여 의향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전소재 도청산하의 직속기관과 공기업, 국가기관, 유관기관 등 총 215개이며, 이중 도청이전 신도시로 이전을 희망하는 유관기관은 22개에 2490명 이며, 이전 희망단체는 58개에 481명으로 조사됐다.

이전기관 인센티브 부여 방안은 이전기관에 대하여 법인세 및 부가가치세 감면 및 이전에 따른 원활한 업무수행 지원, 부동산 임대제 도입 등을 제시했고, 이전기관 직원에 대해서도 주택구입 우선권 부여, 주택자금 지원등 주택문제를 해결하고, 우수한 교육여건 조성 및 양질의 주거환경 조성, 경제적 직간접적 지원 등을 방안으로 제시했다.

한편, 충청남도는 이번 중간보고회 개최후 관련부서 및 홍성ㆍ예산군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2007년 1월경 주민공람 및 공청회를 열고 폭넓은 의견을 기본구상에 담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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