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스트라이트 이석철 이승현, 억울함 호소 "온 몸이 멍투성이…패 죽인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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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스트라이트 이석철 이승현, 억울함 호소 "온 몸이 멍투성이…패 죽인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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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이스트라이트 (사진: YTN) ⓒ뉴스타운

[뉴스타운 = 김지민 기자] 그룹 더 이스트라이트의 멤버 이석철, 이승현의 폭행 사건 조사가 시작됐다.

26일 더 이스트라이트 이석철, 이승현은 사건 조사를 위해 경찰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이석철과 이승현은 더 이스트라이트 팬들에게 "좋은 음악을 약속했는데 지키지 못해 죄송스럽다"고 말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이석철은 기자회견을 통해 "더 이스트라이트 결성 전부터 프로듀서에게 상습적으로 폭행 당했다"고 밝혀 큰 파장을 낳았다.

당시 이석철은 "야구방망이와 철제 걸레 자루 등으로 폭행이 이뤄졌다"며 "김창환 회장은 이를 보고도 방관했다"고 울분을 토했다.

하지만 김창환 회장 측은 오히려 "폭행 방관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하며 인성 문제를 거론했다.

이에 이석철과 이승현은 폭행을 당해 피멍이 든 허벅지, 엉덩이 사진과 함께 녹취 파일을 공개하며 반박에 나섰다.

해당 녹취 파일에는 "믿고 맡기면 패 죽여도 놔둬야 한다"며 이석철을 겁박하는 김창환 회장의 목소리가 선명히 들렸다. 

김창환 회장은 "이석철과 이야기 중 잠시 감정이 격해진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대중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현재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더 이스트라이트 관련 수사를 촉구하는 청원이 20만명의 서명을 넘어섰다.

어린 나이에 큰 논란에 휘말린 더 이스트라이트 이석철, 이승현을 향해 세간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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