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산의 명물 성심사(成心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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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산의 명물 성심사(成心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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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M 절벽에서 떨어지는 서대폭포 장관

^^^ⓒ 권종^^^
사찰 내에 30M 높이의 폭포가 있어 연중 내내 마르지 않는 폭포수를 연출해 낸다면 이는 하늘이 만든 자연의 조화라 아니할 수 없다. 우연히 서대폭포가 위치한 성심사를 찾았다.

충남 금산과 충북 옥천을 사이에 두고 있는 서대산은 정상의 산 높이가 904m로 소백산맥의 지맥인 노령산맥의 정수이자 원추형 암산으로 이루어진, 충남에서는 가장 높은 산으로 알려져 있다. 100대 명산 중 46위에 든다는 서대산 머리위에는 신의 부드러운 붓놀림이 그려낸 멋진 구름 작품이 항시 걸려 있다.

예전에는 서태산으로 불리었으며, 정상을 중심으로 늘어선 암봉들이 마치 산수화를 연상시켜 중부의 금강, 동방의 태산으로 불렸다. 특히, 병풍처럼 둘러진 정상일대의 암릉군은 이산을 힘 있는 장쾌한 산으로 느끼게 하고 있다.

대전-진주간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남부지역이나 서울지역에서 2시간-2시간 30분이면 거뜬히 다다를 수 있다. 서울서 출발,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오다 대진고속도로를 들어와 추부 IC를 빠져 나와 옥천방향으로 약 10분 정도면 서대산 입구에 도착하게 되는데, 여기에 서대산 드림리조트 가기 전 2Km지점인 성당1리에 성심사(成心寺) 들어가는 입구가 나온다.

^^^ⓒ 권종^^^

성심사(금산군 추부면 성당리)는 작년 봄에 개명한 개덕사로 화려하고 웅장해 보이지는 않지만 비구니들이 많았던 절답게 고요한 숲에 둘러싸인 깨끗한 절의 이미지를 가졌다. 대웅전 옆 위쪽으로는 물이 콸콸 쏟아진다면 더 없는 절경이 연출되었을 것이 분명한 서대폭포가 있다.

비가 온 뒤 피는 무지개가 서울 덕수궁에 이른다는 이 폭포는 30M 절벽에서 떨어지는 폭포수가 장관인데 성심사 전체에 시원한 바람을 선물해 주고 있다.

성심사의 K총무는 “성심사의 부지가 5,000여평인데 500여평 대지위에 84병상을 갖춘 지하2층 지상2층의 노인요양전문병원을 신축 중에 있다”면서 “금년 9월경이면 준공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자연이 준 최상의 조건 아래 또 절경 중의 절경인 서대폭포를 보다보면 저절로 노인들의 병이 치유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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