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한덕철광 갱도 사고, 핵 실험 안 해서 그나마…"지반 약해져 200명 매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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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한덕철광 갱도 사고, 핵 실험 안 해서 그나마…"지반 약해져 200명 매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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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한덕철광 갱도 사고

▲ 정선 한덕철광 갱도 사고 (사진: 채널A) ⓒ뉴스타운

[뉴스타운=심진주 기자] 정선 한덕철광 갱도서 사고가 발생해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6일 오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한덕철광 갱도 발파 작업을 진행하던 중 갱도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계속된 구조 작업을 펼치고 있다.

정선 한덕철광 갱도 사고와 함께 지난해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지하 갱도 공사 중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라고 보도한 일본 언론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제6차 핵 실험의 여파로 지반이 약해져 붕괴 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풍계리 핵 실험장에서 지하 갱도를 만드는 공사를 하던 중 붕괴 사고가 발생해 100명이 매몰 됐고, 이후 구조 작업 중 100명이 더 매몰됐다"라고 전해졌다.

우리나라에서는 핵 실험이 주로 이뤄지지 않고 있어 북한 풍계리 사고만큼 큰 규모의 붕괴는 일어나지 않았으나 정선 한덕철광은 물론 갱도 발파 작업으로 일어나는 붕괴 사고가 계속되고 있어 그 위험성에 경각심을 가져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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