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씨엔지니어링, 306억원 규모 공사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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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씨엔지니어링, 306억원 규모 공사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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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CK 2차전지 코팅설비 증설공사 EPC 수행

에쓰씨엔지니어링(대표이사 장정호)은 글로벌 첨단소재기업인 일본 도레이의 한국 계열사 도레이BSF코팅한국유한회사(TBCK)와 305.8억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2차전지(충전해서 반영구적으로 사용하는 전지)용 안전성강화분리막(SRS)의 생산량 증대를 위해 분리막의 성능을 결정하는 핵심 공정인 코팅설비를 충북 오창 지역에 증설하는 사업이다.

에쓰씨엔지니어링은 앞서 지난 8월 별도의 계약을 통해 설계용역을 수행하였으며, 이번 계약을 토대로 해당 프로젝트의 EPC(설계·구매·시공) 전반을 책임지게 되었다.

2차전지를 구성하는 핵심소재 중 하나인 분리막은 휴대전자기기, 자동차 등의 리튬이온전지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으며, 전기차 보급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 확대 등 4차 산업혁명의 영향으로 지속적인 시장 확대가 예상된다.

에쓰씨엔지니어링 화공사업부문장 왕대식 상무는 “이번 수주로 △급성장 중인 2차전지 시장에 발맞춰 분리막 코팅설비, 양극활물질 생산설비 등 다양한 실적을 보유하게 된 점 △도레이를 비롯한 일본 기업의 대대적인 한국 투자가 이뤄질 전망인 가운데, 일본 기업으로부터 기술적·사업적 위상을 재확인한 점 △외국인투자기업 대상의 전략적 수주활동을 통해 수주기회 및 고객사 외연 확대를 도모한 성과가 창출된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한 뒤,

“이로써 2차전지 관련 다양한 사업분야에 진출하는 한편, 내년 상반기를 기점으로 일본 기업의 대대적인 설비투자 전개에 적극 대응해, 양질의 신규 수주 증대를 통한 이익 극대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에쓰씨엔지니어링은 올 한 해 약 2,000억원에 달하는 사상 최대 수주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지금의 꾸준한 수주 상승흐름이 올해 턴어라운드 기반을 마련한 뒤, 사상 최대 수주실적이 매출로 본격 반영되는 내년, 견조한 실적 상승세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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