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회복지사협회(회장 오승환)는 지난 11월 9일(목) 오후 2시 사랑의 열매 회관 강당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동주최 및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의 후원으로 ‘2017 유라시아포럼’을 개최했다.
한국과 러시아를 포함한 유라시아 국가의 사회복지 동향을 파악하고, 유라시아 지역 내 사회복지 전문가들과 교류활동을 통해 국내 사회복지 발전을 도모하고자 개최된 유라시아 포럼은 2007년을 시작으로 한국과 러시아에서 격년제로 진행되며, 올해로 11회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는 안토니나 다시키나(Antonina Dashkina) 러시아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의 러시아 사회복지전문가와 한국 사회복지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국가와 NGO의 협력’을 주제로 진행됐다.
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오승환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의 개회사와 박찬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의 환영사, 조성철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과 안토니나 다시키나(Antonina Dashkina) 러시아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오승환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다양한 국민욕구를 수용하고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민관협력이 필요하다. 이 시간이 향후 발전적인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발판이 되기를 바라며, 더불어 한국과 러시아 양국의 사회복지제도를 더욱 이해하고 상호 협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안토니나 다시키나(Antonina Dashkina) 러시아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포럼 주제는 러시아에 있어서 새롭고 복잡하지만, 한국의 사회복지전문가들과 국가와 NGO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관련 경험을 공유하는 것을 기대한다”며 “우리를 위해 준비해 주신 훌륭한 프로그램과 친절함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연명 중앙대학교 교수가 ‘문재인정부의 복지정책과 방향’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으며, 안토니나 다시키나(Antonina Dashkina) 러시아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을 포함한 러시아 사회복지전문가들와 한국 사회복지전문가들의 주제발표를 통해 양국 사회복지제도 및 공공과 민간 부문의 파트너십 양상을 이해·비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유라시아 포럼 행사일정 외 11월 5일(일)부터 11월 10일(금)까지 한국의 사회복지시설과 서울시청 방문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러시아 사회복지전문가들이 한국의 공공·민간의 사회복지영역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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