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W에너지가 공기아연 2차 전지 및 향후 전지시장의 미래를 주제로 The battery conference 2017(이하 TBC 2017)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EMW에너지의 연구소장인 공재경박사는 “공기아연전지의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공기아연 2차 전지의 개발 및 상용화 진행상황에 대해 발표하였다.
EMW에너지가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공기아연 2차 전지는 일반적인 상용화 기준인 300회 충방전 횟수를 이미 초과해 346회 충방전 테스트를 성공한 상태로 개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또한, 전기자동차(EV) 배터리팩 및 에너지 저장장치(ESS) 등 상용화를 위한 시제품 개발에도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전기자동차(EV)배터리, 에너지 저장장치(ESS) 등 고효율의 배터리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EMW에너지의 공기아연 2차 전지 개발은 배터리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공기아연 2차 전지는 현재 전기자동차(EV)배터리, 에너지 저장장치(ESS)에 주로 쓰이는 리튬 배터리에 비해 경제성, 안전성, 친환경, 에너지밀도 등 다양한 면에서 우수한 성능을 갖춘 차세대 대체에너지원이다.
공기아연전지의 주원료인 아연은 세계 3대 광물로서 희토류로 분류되는 리튬의 가격에 비해 1/5 수준으로 제조원가 측면에서도 경제성을 갖추고 있어 자원고갈의 위험도 낮다. 또한 리튬 배터리는 폭발 및 화재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공기아연전지는 총을 맞아도 폭발하지 않아 군용으로 사용될 정도의 안정성을 갖추고 있다. 배터리 내에 음극인 아연만으로 구성돼 음극과 양극이 모두 들어있는 기존 배터리에 비해 최소 2배 이상의 높은 에너지효율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며 다 쓴 전지는 그대로 버려도 되는 친환경 제품이다.
미국의 테슬라 등도 기존 리튬 배터리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금속전지가 적용된 배터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기아연 2차 전지는 비 폭발성, 무게와 부피 대비 대용량의 장점을 갖춰 가장 진보된 기술의 금속전지로 기존의 리튬 배터리를 대체할 수 있는 에너지라 할 수 있다.
고성능 공기아연전지 개발에 성공한 EMW에너지 관계자는 "60여 개에 이르는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존 전지에 비해 전압이 일정하게 유지돼 크기는 작아도 용량이 큰 장점을 지닌 우수한 전지로 향후 공기아연 2차 전지 상용화 시기를 앞당겨 2차 전지사업을 주요 핵심산업으로 육성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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